고래싸움에 새우등터진다. 뉴비
옛날 속담 중 고래싸움에 새우등터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얼마안된 뉴비이지만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되더라고요.
그래서 잠시 스팀잇을 하지말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몇일 안봤던것같아요.
최근 셀프보팅, 가족보팅 등등에 대해서 고래분들, 증인분들끼리 정말 많은 말들이 있었습니다.
아직 뉴비라서 그런지 큰 보팅액을 받아본적도, 다운보팅을 받아본적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크게 실감이 안됩니다
하지만, 스팀잇을 돌다보면
고래에게 밉보이면 안된다
라는 말을, 저 같은 몇일차 뉴비에게 들릴정도입니다.
저는 고래의 기준을 잘모릅니다. 증인의 기준도 모릅니다.
하지만, 큰분들을 보다보니 이제 눈에 익는 몇분들이 있습니다.
솔직히 스티밋 유저라면, 고래의 눈치를 안보는것은 아닐겁니다.
열심히 해도 고래의 한방이면 수익이, 반대로 마이너스가 되는것은 당연해져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래싸움에 새우등터진다, 즉 뉴비등터진다라는 말이 생각이 났습니다.
스팀잇에 솔직한 이야기도 못하고, 밉보이면 안되니 함부로 적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댓글또한 특정인에게 몰리거나, 댓글로도 싸움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글을 작성할때도 정말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 사태에 대해서 더이상 말이 많이 안나오기 때문에, 이렇게 적을 수 있는것같습니다
눈치를 보면서 할 수 밖에 없었던 스팀잇 이였던것같습니다.
스팀잇의 장점은 개인 블로그이지만 기존 블로그보다 자유로운 SNS엿던것같습니다
하지만 기존에는 파워블로그라는 개념이 있었지만, 고래라는 개념은 스팀잇에서 처음보았고 직접적인 영향력을 선사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니였을까요.
제가 스팀잇을 보다보면, 항상 들리는 말이 스팀잇은 모두의 잔치입니다
저도 뉴비이지만, 포기하려 했던 제게 반성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스팀잇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2018년 새해복 많이받으시기 바라며,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rhkddl6647님께서 추천해 주셨습니다.
https://steemkr.com/kr/@ioc/4z9ulk-url
스팀잇 까는글 마구 써대셔도 됩니다. 물론 허황되거나 사실이 아닌내용을 쓰시면 안되겠지만요.
칭찬글도 까대는 글도 모두 스팀잇 발전에 기여를 할테니까요. 그리고 고래의 다운보팅을 무서워 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남을 비방하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하는것이 아닌한 나의 의사를 자유롭게 표현한다고 해서 다운보팅 당하진 않을겁니다.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저역시도 공감합니다. 아직 스팀잇이 뭔지도 잘모르겠는데, 살벌한 싸움판에 눈치만 살살보게 되더라구요. 따뜻한 SNS이자 블로그가 되면좋겠습니다.
저도 뉴비로 공감하고 가네요. 아직 아는게 없으니 더 그렇지만 스티밋에 입성하고 가장 많이 생각하게 되는게 고래라는 단어였습니다 ㅎㅎ 고래를 왜 고래라고 부르는지 이유를 이틀전엔가 알았네요 ㅎㅎ 함께 즐기는 스티밋 라이프 되심 좋겠습니다^^ ; 미약하지만 4종세트 남기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공감이 많이 되는글이네요 리스팀해서갈게요
고래 신경쓰지 마시고 쓰고 싶은 글 쓰시면 됩니다. 그리고 즐기시 듯 스티밋하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공감해요. 미비하지만 봇 하고가요.
정말 좋은 글이네요 공감 팍팍하고 갑니다
뉴비라서 아직 뉴비둥절하지만
같은 뉴비로서 화이팅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