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간호활동] 나이팅게일의 간호이념
나이팅게일의 간호이념 중 5번 째 이념.
-간호사는 자신을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긍지와 가치관에 따른 간호활동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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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치관은?
나의 가치관 중 하나를 한마디로 하자면 ‘공부해서 남 주자.’ 이며 단어로는 ‘봉사’이다. 열심히 공부해서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닌 생활 속에서 남들을 위해서 쓰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삶아간다면 세상이 더 바람직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발전해나갈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공부해서 남 주자’라는 말에 어울리는 사람은 바로 교수님들 같다.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에게 교수님들은 자신들의 지식을 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좋은 말씀들로 우리를 성장시켜 준다. 너무도 감사하다. 언젠가 나도 내 공부하기에 벅찬 사람이기 보다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내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봉사를 내 자아의 중심에 두고 있는 이유는 첫 번째로 나 자신만을 위해 사는 삶 보다는 남을 위해 베풀 줄 아는 삶을 사는 것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내 존재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아르바이트를 했을 때 아무 보람이 없었고 스트레스만 쌓여갈 뿐이었다. 단지 용돈을 벌기 위한 무의미한 활동이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 봉사를 했다. 봉사하는 동안 모든 시간을 온전히 다른 사람을 위해 쓰는 일에 더욱 매력을 느꼈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을 수 있었다. 일을 할 때 나라는 존재는 다른 누군가로 대체될 수 있는 미약한 존재지만 봉사는 나를 진정으로 필요로 했고 나를 의미 있는 소중한 존재로 만들어 주었다. 대학 입학 후 봉사동아리 ‘R.C.Y’에 들어가 꾸준히 봉사를 했다. 하지만 3,4 학년이 되고 나선 더블 강의와 실습으로 하지 못했다. 얼른 병원에 합격소식과 함께 여유가 생겨 봉사하러 가고 싶다!
ps.
내가 왜 공부하는 것인지, 왜 간호사가 되고 싶은 것인지 잊지 말자.
당장 앞에 있는 일들로 현혹되지 말자..걱정말고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자.
@cyberrn
징징거리는 학생 덕분에 힘드시죠? 더 좋은 모습으로 성장하겠습니다.
@goodandfaith
@domisol
네에~ 힘들어요^^ 그래서 방학 때는 날라가버릴 거에요~ 얼른 준비해서 마무리합시다. 저는 방학 때 없어요~~ 얼른 얼른 방학 전에 마무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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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이버에서 항상 만날 수 있잖아요? 아쉬워하지 않을게요! 이어져 있으니까요!!
끊습니다. ^^ 저 없어요~~ 곧 없다 생각하고 있을 때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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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나이팅게일 간호이념 다섯가지를 우연히봤었는데..
봉사 봉사.. 그동안 제가 했던 봉사는 무언가 대가를 바라고했던 일들이 아닐까.. 반성하게 되는 글이예요
버킷리스트에 의료인이 된후에 의료봉사를 나가기. 를 적어놨었던 적이있었는데 다시 생각이 났어요.
저도 나의 긍지와 가치관에 따른 간호활동. 되새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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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 목표 중에 하나예요 그리고 NGO! 나중에 만나면 재밌겠어요 허헣 동기사랑 나라사랑
함께 되새기며 내일보다 더 나은 사람이, 간호사가 됩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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