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리코 목살 스테이크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오랜만에 퇴근을 일찍한 김에 며칠 전 사놓은 이베리코 고기로 스테이크를 하기로 했다.
이베리코의 경우 100% 냉동으로 오기 때문에 찬물에 해동을 해준다.(사실 아침에 일어나서 냉장고에 넣어 해동을 해야 했으나 까먹고 있다가 부랴부랴 찬물에 넣은건 비밀...)
어느정도 해동이 된 후 허브솔트, 허브, 마늘, 올리브유 등으로 마리네이드를 한 후 30분 정도 기다려 준다.
후라이팬을 가열한 후 올리브유와 버터를 조금 넣어 버터를 녹여준 후 고기 투하!
플레이팅은 실패한 느낌이지만....
크리스마스 전 불금은 집에서 스테이크와 쭈꾸미 볶음으로 배불리 먹었습니다.
고기 고기 꼬기!! 너무 맛나 보이네여😍
고기는 진리죠...
플레이팅보다는 맛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