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월드컵 최연소' 이승우, 국가대표팀 단복 핏 장난 아님.jpg

21일 오전 서울 중구 시청광장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서울광장 출정식이 열렸다.

파주 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나 숙소가 아닌 곳에서 별도 소집행사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행사는 '월드컵을 향한 대장정을 국민들과 함께 시작한다'는 취지로 열렸다.

신태용 감독과 대표팀 선수들은 출정식에서 특별제작한 단복을 입고 축구 팬들과 만났다. 출정식을 마친 대표팀 선수들은 오후 4시 30분부터 파주NFC에서 첫 훈련에 돌입한다.

이하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는 이승우(헬라스 베로나 FC·20) 선수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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