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속 그 맛, 과일샐러드
사각거리는 사과, 고소한 땅콩, 쏙쏙 골라 먹기 좋은 메추리알 등등~ 좋아하는 재료들을 썰어 넣고 버무리기만 하면 완성되는 과일 샐러드! 간식이나 반찬 외에도 명절상에 올려도 인기있는 메뉴랍니다.
난이도는 쉬움, 걸리는 시간은 20분이에요~^^
재료 (2~3인분)
사과1개
단감1개
삶은 메추리알15알
오이1/2개
땅콩한줌
크랜베리(또는 건포도)반줌
드레싱재료
플레인요거트1통(100g)
마요네즈3큰술
머스터드1/2큰술
꿀1큰술
소금한꼬집
STEP 1
오이와 사과는 껍질째 깨끗이 씻어 사방 1.5센치 크기로 자르고, 단감은 껍질을 벗겨 사방 1.5센치 크기로 잘라주세요.
STEP 2
볼에 드레싱재료를 넣고 섞어주세요.
STEP 3
볼에 잘라 놓은 재료와 땅콩, 크랜베리, 드레싱재료를 넣고 먹기 직전에 버무려주세요.
STEP 4
접시에 과일 샐러드를 담아주세요. 생밤의 껍질을 벗기고 잘라서 넣어도 맛있답니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게 좋죠~ 다양한 재료를 쉽게 먹기 편한 과일 샐러드랍니다 ~. 좋아하는 재료를 더하거나 빼면서 자기만의 샐러드를 만들어 보는 것도 참 재미있어요. 환절기라 면역력이 약해지신 분들에게도 강추하는 요리랍니다.
여러분의 멋진 식탁을 응원하며, 아내의 식탁에서 보내드렸어요 :)
오~~~ 저도 몇달전에(??) 해먹었었어요~!!!
어릴땐 자주 먹었는데 크니까 안먹게 되더라고요~
오랜만에 먹었더니 너무 맛있었다는!!!
이번엔 드레싱에 요거트랑 다 넣고 다시 해먹어봐야겠어요~(그땐 마요네즈만 넣었었다는..ㅋㅋㅋ)
요거트랑 꿀이 들어가서 달콤새콤함으로 입맛을 돋군답니다~
깽걸님 자주 와 주셔서 감사해요 :)
우왓~!! 샐러드 너무 먹고 싶네요~^^
비주얼 짱!!ㅎㅎ
감사합니다 하보요님. 오늘도 요리 포스팅을 올릴 힘이 나네요 :)
^^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요거트가 들어가는줄은 몰랐어요. 그 맛이 안나더라구요~
우와우와 이건 꼭 해봐야겠네요^^
요거트가 들어가서 더 달콤하니 맛있답니다~ 미미스타님이 종종 아내의 식탁 요리를 해 주셔서 참 기뻐요. 자주 들러주세요 :)
아-! 비쥬얼이 극강이네요
이게 전에 사라다??라고불렸었나요?
어렸을땐 그렇게 먹기 싫어서 안먹었던거
같은데 요즘은 없어서 못먹네요..ㅎ
어렸을 땐 과일이랑 채소랑 왜 그렇게 싫어했는지 모르겠어요~ 이렇게나 맛있는데 말이죠. 알파팍님 자주 들러주셔서 감사해요 :)
오~~~~~~~
사라다~ 오랜만에 보네요 ^^
느무느무 맛있어 보이네요 ^^
사라다가 정말 바삭하니 맛있죠. 어렸을 때는 참 자주 먹었던 것 같은데 ~ 난바다님은 주말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와.. 감.. 그리고 메추리알.. 까지!!! 저는 마요네즈랑 머스타드만 사용했는데 요거트에 꿀까지 더해진다니 ㅎㅎ 더 상콤달콤하겠는데요 ?
단 걸 좋아하시는 분이나 어린아이에게 더 사랑받는 레시피랍니다. 솥밥님 정말 오랜만에 뵈어요! 최근에 많이 바쁘셨나 봐요~ 자주 들러주세요 :)
오 맛있겟어요.
마요네즈 에 사과 맛있는데
정말 맛있는 레시피예요~
노이즈스카이님 열심히 활동하시네요. 멋져요~ :)
이건 제가 좋아하는 추억의 사라다! ㅎㅎ
저도 가끔 해 먹는데 확실히 비주얼이 다르군요
담번엔 메추리알 퐁당 넣어 봐야겠네요.
메추리알을 넣으면 훨씬 맛있답니다. 부족한 단백질 보충에도 참 좋아요~ 캐티님의 요리도 비주얼 참 멋지던데요~^^
아내의식탁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앗, 이건 저도 할 수 있겠어요. 아내가 재료만 준비해 준다면~^^
아내분에게 깜짝 선물처럼 해 주신다면 훨씬 좋아할 거예요~
굿님의 행복한 와이프를 위해~
(샐러드인걸 모르는건 아니지만)
땅콩이랑 메츄리알 넣은건 사라다 라고 표기해야 합니다 !!
사라다 사라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린님~^^ 기린님은 참 지혜로우신 것 같아요 ~들러주신 덕분에 오늘도 스팀잇 블로그가 환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