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는 내안의 울림이고 나에 대한 가장쉽고 진정한 표현이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 아이들에게 수 백권의 책을 사주면서도 하나의 오롯한 그만의 글을 쓸 수 있도록 도와준적은 없다. 겉멋은 필요 없다. 자신만의 진짜 글을 쓰기만 하면 된다.
이 말씀이요, 2000% 공감합니다. 독서도 하려면 제대로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저처럼 시간 낭비에 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면, 글쓰기는 한 줄을 쓰더라도 허투루 쓸수가 없고 정신집중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같은 시간을 투입하더라도 얻는 것은 몇 배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
어떤 식으로든지 글쓰기 학습이 정착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