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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키위♥] 코인의 ㅋ자도 모르는 쌩판 초보가 한달 동안 스팀잇을 하면서 느낀점들?
음?? 제가 글에 쓴 요지 또한 자유롭게 환전이 가능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어떤부분에서 반대의 상황으로 느끼셨을까요? 저도 @kiwifruit님의 글에 공감하여 링크를 남긴 것입니다.
음?? 제가 글에 쓴 요지 또한 자유롭게 환전이 가능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어떤부분에서 반대의 상황으로 느끼셨을까요? 저도 @kiwifruit님의 글에 공감하여 링크를 남긴 것입니다.
아아.. 확실히 글로 의사전달을 하려니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는 부분이 있네요.
저도 빔바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지금의 현실에서 빔바님이 환전을 해서 물건을 구입하시고 싶은데 눈치보여서 그 관련 포스팅을 그만두셨다는 부분에서 "개인이 환전 하는 것에 대해서 그렇게 안 좋은 눈치를 주는구나.."하고 기분이 좀 그래졌다는 이야기를 하려고 했었던 거에요;;; 환전을 해보지 않은 전 몰랐던 이야기거든요.. 사람들의 눈치때문에 개인의 자유가 억압받는 것 같아서요..
그냥 스팀잇의 과도기적 현상이길 바라봅니다..
아 그렇군요 순간 오해가 생긴 것 같아 당황스러웠습니다 허허... 사실 그 부분은 제가 느낀 분위기였지 실제로 그랬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스팀 판매에 대해 꺼려하는 분위기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죠. 좀 더 융통성 있는 자유가 담보되어야 즐기면서 할 수 있을텐데 그러지 못한 것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나오고 파워업을 강조하는 분위기에 대한 섭섭함에 대한 글들이 올라오며 예전보다 오히려 자유로워진 느낌도 듭니다. 저는 스팀을 사는 것도 중요하고 파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떄문에 사려는 사람들은 계속 사고 스팀달러로 뭔가 할 사람들은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kiwifruit님도 자유롭게 지금처럼 즐기시면 될 것 같네요!
저도 사실 커뮤니티 자체의 분위기나 사람들의 눈치를 굉장히 많이 보는 편이기 때문에 이 글을 쓸까 말까 아주 고민을 많이 했어요;;
원글에도 언급했듯 "고래나 네임드한테 밉보이고 찍혀서 앞으로 보팅을 못 받으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 때문에요.. 근데 솔직히 하고 많은 플랑크톤밖에 되지 못하는 제 글에 고래 중에 누가 관심을 가져줄까 싶기도 하고ㅋㅋㅋㅋ (그래도 유명한 빔바님이 관심을 가져주셨네요 ㅋㅋㅋ;ㅁ;)
그래서 그냥 하고 싶은 말, 느낀 점을 막막 써봤습니다 ㅋㅋ 댓글 남겨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