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심리테스트]무의식 속에 자리잡은 나의 경계심?
안녕하세요~!
@victoryces 유니스 입니다.
명절 연휴 지나고 나니 2월의 절반 가량이 훅 지나간 느낌이네요.
그렇잖아도 짧은 2월이 더 빨리 지나갈거 같습니다. 꼼꼼히 계획을 짜서 알차게 시간을 보내야겠습니다.^^
새로운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자료찾느라 서치하던중 재미있는 심리테스트가 있어서 한번 해보았어요..ㅎ
심리테스트 결과를 다 믿는건 아닌데 심심풀이로 한번 테스트해 본것이 어느때는 놀라울 정도로 맞아 떨어져 신기하기도 합니다. 심리테스트 하는 방법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지금 해 볼것은 내 마음속에 경계심이 어느정도 인가. 주관식으로 물어보는 몇가지 질문 형식의 심리테스트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한번 재미삼아 해보셔요~^^
과연 무의식 속에 자리 잡은 나의 경계심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는 테스트입니다.
이성과 함께 길을 걷고 있던 당신! 어느 날, 당신이 지나려고 했던 길이 막혀버렸습니다.
공사 때문에 길이 막혀, 다른 길로 돌아가기로 하는데요, 앞으로 어떤 길이 나타날까요?
A. 두 갈래로 나뉜 길
B. 점점 좁아지는 길
C. 막다른 골목이 나타남
D. 점점 넓어지는 길
결과 풀이
A. 두 갈래로 나뉜 길
당신은 경계심이 강하고 속이기 어려운 타입입니다. 친한 사이가 아닌 사람을 만나게 되면,
단순한 호의에도 무의식적으로 의문이나 의심부터 품게 되는 데요.
낯가림이 심하다고도 할 수 있지만, 이 점 때문에 상대방도 당신에게 호감을 느끼기가 어렵습니다.
결국, 만남의 기회도 줄게 되고 정말 좋은 사람도 놓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게 됩니다.
앞으로는 무작정 경계심을 갖고 사람을 대하기 보다는 조금 더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는 건 어떠실까요?
B. 점점 좁아지는 길
당신은 경계심은 있으나 거절을 잘 못하는 타입입니다.
상대방에 대한 의심이 생겨도, 거짓말이라는 걸 알지만 결국 알면서도 속아주는 당신!
되려 상처만 남는 경우도 더러 생겨나고는 합니다.
배려와 걱정이 도를 지나쳐 대답을 고르기 전에 매번 갈등을 하기도 하는데요.
내가 거절했을 때, 상대방이 마음 상해하지는 않을까 나를 싫어하게 되면 어쩌나?하는 걱정이 앞서나 봅니다.
그만큼 마음이 여리다는 증거도 되겠지요? 가끔 화를 내기도 하지만, 화가 식고 나면
화를 낸 것이 미안해져도 되려 사과를 하기도 합니다.
마음속으로 너무 걱정이 많으니 이런 걱정들을 줄여보시면 어떨까요?
C. 막다른 골목이 나타남
당신은 경계심이 강해서 거짓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절대 속아주지 않는 타입입니다.
자신을 속이는 것은 절대로 용납할 수가 없습니다.
눈치가 빠르기도 해서 상대방의 거짓말도 잘 집어내기도 합니다.
'쟤 또 거짓말하기 시작한다.', '저거 거짓말이네.' 등 귀신같이 잘 알아채는 당신!
만약 누군가에게 속았다는 걸 알게 된다면 2배로 갚아야 적성이 풀리진 않으신가요?
하지만 가끔은 유연함을 가지고 눈감아주는 것도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D. 점점 넓어지는 길
당신은 경계심이 상당이 얕은 타입입니다.
상대방이 자신을 속일 것이라고는 생각조차 하지 못하는 타입이기도 합니다.
속아도 속는 줄 모르고,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아도
그저 무슨 특별한 사정이 있을 거라며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하네요.
과거에 의심으로 인한 슬픈 경험을 했을지도, 당신의 의심으로 인해 큰 싸움이 일어났다든지,
상대방과 멀어졌던 일은 없었나요?
되도록 다른 사람에게 오해나 의심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는 당신!
가끔은 거짓을 바로잡는 일도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이번엔 주관식 답변 심리테스트입니다.
- 친구가 당신의 방문을 두드렸습니다. 친구는 몇 번 두드렸을까요?
- 당신이 친구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누가 가장 먼저 왔나요?
- 무언가 당신 앞으로 스쳐지나갑니다. 그것은 무엇일까요?
- 거울을 보고 있는데 당신은 무슨 표정을 지었나요?
- 서랍을 열어보니 서랍안에 물건이 있습니다. 몇 개나 있을까요?
- 당신이 옷장을 열어보니 무언가 나왔습니다. 무엇일까요?
- 당신은 TV속 배우입니다. 상대 역은 누구인가요?
- TV를 보니 누군가 나왔는데 누구였을까요?
- 컵에 쥬스가 담겨있습니다. 어느 정도 있나요?
- 책장에 책이 몇권 있을까요?
- 당신의 옆에 누군가가 있습니다. 누구일까요?
결과 해석
- 친구가 도와준 횟수
- 당신이 베스트프렌드라고 생각하는 사람
- 전생
- 어려울 때 어려움을 헤쳐 나가면서 지을표정
- 당신의 비밀 수
- 당신이 무서워 하는 사람
- 당신이 좋아하는 사람
- 당신이 닮고 싶은 사람
- 당신의 삶의 만족수
- 지식의 수
- 당신을 방해하는 사람
저는 처음 경계심에 대한 부분은 4번째 '점점넓어지는 길'선택했는데요.. 비슷하게 맞는거 같아요. 사람에 대해서 별로 경계심이 없다는 것이요..ㅎ
주관식에서 3번 전생이 '모기' ...ㅋㅋ 작년에 모기땜에 고생을 해서 스쳐간 생각이였는데...
심리테스트는 재미삼아 하는 것이니 좀 맘에 안드는 내용이 있더라도 흘러 넘기셔요~
휴무가 길어지면 한주 시작하는 월요일이 더 힘든거 같습니다.
기지개 한번 켜시고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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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judge each day by the harvest you reap but by the seeds that you plant.
Don't judge each day by
The harvest you reap but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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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a bot. I detect haiku.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였습니다.
3.1 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북이오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많은 문헌의 오류를 수정, 정성스럽게 다국어 버전의 디지털 문서로 출간하였습니다.
널리 공유되기를 희망하며, 참여에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점점 넓어지는 길을 선택했는데... 그런가 싶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역시 재미로~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저랑 비슷한 성향이신가 봐요..ㅎ
네가지 유형이 조금씩은 다 섞여 있기도 한거 같아요.
남은 오후도 행복한 시간 되셔요~^^
대박사건!!
저도 행복의 시간 날들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