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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다시 만나는 하얀거탑] 삐딱하게 감상하기2
르바님^^
황달이란 혈액 속에 빌리루빈이 많이 떠다녀서 생기는 증상을 말하고, 이 빌리루빈이 소변으로도 섞여 나오기 때문에 색깔이 갈색처럼 진하게 변하기도 합니다. 의학용어로는 빌리루빈뇨증(bilirubinuria)이라고 하지요.
간질환으로 인해 황달이 심한 경우에는 혈중 빌리루빈 수치가 높아져 있으니 매번 소변색깔이 진하게 나오겠지요?
윽... 저번에 읽어보기만 하고, 댓글 다는 것을 깜빡했습니다 ㅠㅠ
또 시간이 지나니 소변 색은 원 상태로 돌아오더라고요 ㅎㅎ
그래도 몸이 어떤지를 몰라서 운동도 하고 잘 관리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