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저는 일본드라마,영화를 좋아합니다.
의학드라마인데 병원에서 연애하고,법정드라마인데 법원에서 연애하던
예전 한국드라마의 실망하게되고 우연히 보게된
일본 드라마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를 보고 일본 드라마와 영화에 빠지게 됩니다.
근데 요즘은 국내드라마도 각각의 색깔과 재미로 다양하고 재밌더라구요.
오늘은 지난 연휴때 다시 본 일본 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입니다.
가정의 달이기도 하고 어버이날도 하루 지났지만 뭐 그런 의미는 아니구요.
이 영화는 제가 또 재밌게본 [바닷마을다이어리][태풍이지나가고]
배두나가 주연했던[공기인형]등을 감독한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영화합니다.
산부인과 간호사의 질투심으로 병원에서 뒤바뀐 아이를 6년이 지난 뒤 알게 되어
친자를 찾게되는 이야기 입니다.
두 가정의 상황이 너무 극적으로 대조되는것도 극을 이끌어가는 요소중 한가지.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생각의 변화.
친아들은 아니지만 6년에 세월동안 자신을 닮아있는 아이의 모습.
우리는 흔히 키운정,낳은정 이런말을 하지만 어느것도 작지 않습니다.
영화를 보고 난후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되는 영화같습니다.
특히 아이가 있는 아빠라면요.
눈에 많이 띄던 영화인데 이런 내용이군요.. 왠지 짠한 감동이 있을듯 하네요. 시간내서 봐야겠군요.^^
이 감독 영화가 잔잔하면서 뭔가 생각하게 하는 영화가 많아서 좋아합니다. 배우들도 믿고 볼수있죠. 릴리 프랭키와 후쿠야마 마사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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