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szco's story #4] 한 달이 되어가는 새내기의 느낀 점

안녕하십니까 @vaszco 입니다.
이제야 저도 약 한 달이 된 아직 새내기입니다.
전 비지에서 글을 쓰는 편인데 거기서....

이렇게 나오더라구요 ㅎㅎ
전 플랑크톤입니다... ㅠㅠ

저를 알리기 위해서 끊임없이 시간이 날 때 마다 글을 쓰고 무슨 주제를 쓰면 나를 한번 보러 와서 좋은 글을 남기거나 팔로우를 하거나 혹여나 다들 바라시는 보팅을 해주실까하는 생각들을 많이 합니다.

초기 사람들은 스팀 잇을 쉽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인지 몰라도 재능이 없는 분도 사실 많이 보이십니다. 저 또한 노력으로 열심히...ㅜㅜ
스팀 잇이라는 것 자체가 재능 있는 사람들에게 또는 관심이 가는 사람들에게 보팅을 하여 재능을 인정해주고 그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시스템이 아주 잘 적용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SNS입니다.

여기서 글을 읽다 보면 여러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그림 같은 부분이나 시적 감각을 나타내는 부분에서는 감히 저 같이 재능 없는 사람이 덤벼도 되는 곳인가 생각합니다. 받는 보팅만 봐도 10달러를 훌쩍 넘기는 부분이 대부분입니다. 한 달이 지난 저는 추정 가치가 4달러네요.

그러면서 저는 이걸 계속 해야 하는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아니지만요.
새로 시작하는 새내기들이 보고 생각을 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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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올린 컨텐츠가 사람들을 모을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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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새내기들은 보통 인사 글을 적고 난 후 보팅이 없는 경우들을
걱정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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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고래들에게 팔로우를 받을 수 있을까?
　　　　　　　 or
내가 인맥이 없는데 노력 만으로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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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고민 들을 하신 분들 있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모두 제가 하는 고민 들이거든요.

물론 답은 꾸준한 노력인 것 같습니다.
'언젠가 한번 봐주겠지', '언젠간 나도 10달러 보팅을 받을 수 있을 거야!' 라는
새내기들의 꿈!!

이 글을 혹시나 본 글도 안 쓴 새내기들은 내려 놓음을 권장 합니다.
스팀잇을 통해 돈을 벌 수 있지만 돈만 보면 실망이 꽤 빨리 오거든요.
저는 돈보다 내가 노력한 만큼의 성장을 기대했던지라 실망도 실망이지만
사실 저의 부족함을더 많이 알아가고 보충하며 팔로우를 많이 해주시지 않을까 하는
그런 마음으로 스팀잇을 합니다.
저도 언젠가 1000명의 스팀잇 팔로우를 도달하는 날이 생기기를 말이에요.

저는 가상화폐가 망하지 않는다는 방향의 사람이라서 스팀 잇은 다른 TOP SNS 와 견주는 그런 소셜네트워크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미래지향적 가치로서도 스팀 잇은 손해 볼 일 없다고 생각해요!
다만 스팀잇에 대한 저의 견해는 나의 능력을 키워 알리는 게 목적이라고 생각하는 저는 눈 앞의 돈이 아닌 능력의 발전이나 재능을 발산 할 수 있는 장소로 쓰는 곳이 맞다고 봐요. 개인적인 견해라 아니면 아니라고 말씀해주셔도 되요!. 제가 욕은 못해서 욕만 안하시면..ㅎㅎ;;;

저는 스팀 잇의 유입을 환영하는 사람으로서 좋은 질의 글과 좋은 창작 능력 그리고 창작 능력이 없다면 컨텐츠라도 고민하여 단기간 보지 않고 좋은 SNS 가 되었으면 합니다.

주절주절 썼지만 결국 스팀잇을 계속 이용할 것이고 미래지향적 가치로서도 스팀잇은 충분히 가치가 있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사람들이 아무리 많이 쓰고 있다고 해도 그 옛날 싸이월드가 없어지는 그런 사태가 없을거라 생각하시진 않으시잖아요! 제가 유일하게 선택한 스팀잇 꼭 탑 sns 가 되었으면 합니다.

대충 늘어놓을 글 읽어 주신 분들에겐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