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희은 이후 비슷한 느낌의 가수를 찾다
by @moondal
기분을 좋게해주는 목소리의 주인공
가수 양희은씨 이후로 비슷한느낌의 목소리를
듣게 되어 포스팅합니다.
아리랑X? 라는 창작곡 공모사업에 나온곡입니다.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을 대상으로하여, 아리랑의
전형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고 많은 청춘이 공감할수
있는 아리랑 창작곡을 모집하였습니다.
그에 130여팀이 지원하였고 대상으로 '오열'의
강강 이라는 곡이 선정되었습니다.
밝을 오에 물들일 열을 의미하는 활동명이며,
과거,현재,미래의 구분없이, 어느시대를 살아가는
누구에게나 '고개' 즉 '우여곡절'은 있고,
함께 헤쳐 나가는 사람또한 함께 있음을 이야기하는
곡입니다.
- 마음이 평온해지는 곡입니다.
오늘하루 고생하셨으니 마음의 평온을 이노래로
인하여 찾길 기원합니다.
오열의 강강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공통점이 딱 하나 있다면,
그건 고개가 아닐까 누구든 우린 고개를 넘지
고개를 하나 넘으면, 올라오는 이의 마음이 보이고
고개를 두 번 넘으면, 무엇이든 자신감이 붙고
고개를 세 번 넘기 전에는 두려워 뒷걸음질 쳤지만,
결국 내 길임을 알고서 다시 돌아왔지...
강강술래 아라리요 옹헤야 늴리리야 바람이 분다
고개를 넘어간다...
어제와 오늘과 내일의 공통점이 딱 두 개 있다면,
고개와 사람이 아닐까 너도 그렇게 생각하니?
고개를 하나 넘을 때 알 수 없는 경쟁을 했고,
고개를 두 번 넘을 때 이제는 서로를 알아봤고,
고개를 세 번 넘기 전엔 배신도 당해봤지만,
손을 내민 것도 사람 아라리요 옹헤야
늴리리야 바람이 불어도 고개는 넘어간다...
좋아진 세상만큼 문제도 늘어나지
빨라진 걸음만큼 고개도 더 늘었지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새로운 이 길이야 난 어디로 가야 될까
강강술래 아라리요 옹헤야 늴리리야 바람이 분다
고개를 넘어간다
강강술래 아라리요 옹헤야
(늴리리야) 정말로 힘들어도
(늴리리야) 눈물이 늘어도
제 아무리 바람이 불어도
나의 고개와
너의 고개와
우리의 고개는
넘어간다...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애절하군요. 감동 받고 갑니다.
중간에 광고때문에 좀 놀랐습니다 :/광고가 있었군요..
저는 처음에 장재인 나왔을떄 양희은씨와 목소리가 비슷하다고 생각했어요~ㅎㅎ
힘내세요! 짱짱맨이 함께합니다!
1일 1포스팅해주시면^^ 짱짱맨은 하루에 한번 반드시 찾아온다는걸 약속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