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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 가격이 부진한 이유에 대해서 제 생각을 말해봅니다.

in #kr6 years ago (edited)

스팀잇이 쓰레기고 운영진이 쓰레기라고 말하고 싶은 게 아닙니다. 왜 유저의 반대방향으로 가는가 하는거죠. ㅇ_ㅇ 사실 가만히 놔둬도 일정 수준 이상 갈 것을 굳이 마나 같은 얼척 없는 걸 만들어서 HF20으로 리셋하는 건지. 네드는 스팀파워가 중요한 게 아니라고 하지만 솔까말 이건 운영진의 폭력성을 보여준 거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니들 투자해봐야 내 손위의 시스템이야 라고 말하는 거죠. 한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팀 가격이 안 떨어지는 이유는 다들 알고 있는 거죠. 이정도 수준의 시스템이고 이정도 수준의 운영진 임을요. 걍 아깝다는 거지 제가 뭐 스팀잇 운영진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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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드포크에 대해 아쉬운 점이 많네요...
스팀 아쉬운게 많지만 ..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
스팀잇의 부조리를 견딘다는 것에 대하여...
@dakfn님의 글인데 인용해도 좋을지는 모르겠지만 ..
여기에 있는 2번의 글과 저도 똑같이 생각해서..
스팀에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왕 하는거면
욕하기 보다는 어차피 그래도 욕하면서도 저는 할거니깐
기분좋게 하는게 좋지 않나 ..
이러면서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도 하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저도 스팀을 깔라면 참 깔게 많은데요..
정 떨어지는 일도 많구요.. ㅠㅠ
다른 코인들이랑 '상대적'으로 비교해봤을땐
그래도 스팀은 양반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계속 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스팀잇이 욕할게 많아도
그래도 높은 시총에 위치해있는
다른 코인보다는 아무리봐도 상대적으로 나은데
왜 시총이 이럴까 하는 마음에 글을 적은거 같습니다.

예. 긍정 뿜뿜 ㅎㅎㅎㅎ

사실 현실적으로 스팀잇이 페북이나 트위터에 비비걸 기대하는건 무리라고 봅니다. 제가 볼 때 스팀잇은 리눅스 같은 게 아닐까 싶습니다. 리눅스로 윈도우에 비빈다? 이상은 높고 기대하는 바는 있겠지만 현실적으로는... 글쎄요. 규모나 상업성 전문성.. 모두 떨어지지요. 사실 스팀잇은 그냥 동네 가게 같은 거라고 봅니다. 물론 페북 트위터 모두 창업할 때는 동네 가게였겠으나... 스팀잇이 그렇게 될 수 있을지는 저도 확신 못하겠습니다. 유일하게 내세울 수 있는게 블록체인 SNS 선두주자라는 건데.. 지금의 시세는 딱 기술이나 경영 능력이 그 정도 수준이니 그 정도겠지요. 저 역시 스팀잇 긍정론자지만 올인은 하지 않습니다. 저 역시 이오스를 비롯해서 다른 코인들 들고 있지요. 절대 빚내서 하지도 않고요. 지금 불만 많으신 분들은 큰 마음 먹고 올인 하거나 심지어 대출까지 한 분들도 계시던데.. 그런 분들인 것 같습니다. 그 분들은 뭐...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욕할만 하겠지요...;;; 그래도 스팀잇이 완전 허접은 아니라고 봅니다. 어차피 시세는 대세 따라 가는 거고, 문제는 외부 가치 창출의 유입인데, SMT가 실체가 없다고 하더라도 저는 이거 나오면 달라지리라 봅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따로 포스팅을 해 볼까 합니다.

저는 스팀잇의 유저들은 놀랍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스팀잇이 페북이나 따른 애들도 충분히 꺾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안타까우니깐 말하는거죠. 가능성 없으면 말도 안 합니다. 스팀잇은 블록체인 기반이라서 너무 기술위주입니다. 그게 한계라고 봐요. 비지니스나 유저들 연구나 조직을 늘리고 변하면 충분히 성장할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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