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하기 싫어. 다시 할꺼야.
인정하고 싶지 않다. 집어치운다고 생각하고 싶지 않다.
다시 한 번 해보고 싶다. 다시 한 번 해보고 싶다.
나는 지지 않을거야.
그런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
사업이란 게 사실. 어렵다기 보다는
이걸 그냥 덩치만 키울려고 했기 때문인 것 같다.
작더라도 내실을 키웠으면 지금처럼
자멸했을까?
분명히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는
내가 했던 사업은
아니 내가 했던 일은
분명히 가치있고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시 시작해볼련다.
그게 뭐든 간에
옜날 사업이든 일이든
다른 일이든 뭐든간에
다시 시작해볼련다.
감사합니다.
어디서 무엇을 하든 잘 될 거야. 힘내!
고마워요. 멋쟁이 아론형. ^^ 곧 제주가서 맛난 거 한 번 같이 먹을날이 오기를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