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steemit 과 페이스북 facebook

페이스북 월 이용자 수가 20억명 이라고 합니다.

지구촌 인구의 40% 가 이용중이라고 하니 실로 어마어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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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가 이렇게 까지 생활의 일부분이 될 줄은 미처 생각을 못했었습니다.

과연 나를 공공연하게 오픈 하려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완전히 틀렸습니다.

저도 페이스북 애용자이지만 업로드는 거의 않습니다

그저 좋아요 누르거나 공유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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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생각해보면 페이스북 이용자의 상당 대부분은 정보 소비자인 듯 합니다.

정보제공자는 점점 기업화 대형화 전문화 추세가 확연히 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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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은 올해 60만명 회원을 향해 달려가고 있으니 태아단계이겠군요.

구성원들을 생각하면 99%가 열혈 정보 제공자겠죠 ? 소비하는 정보도 정보제공할 노하우 습득 또는 소스수집 이 대부분일 듯 합니다.

이 부분이 어떻게든 개선이 되어야 미래의 비전을 달성할 수 있지 않을까요?

사실 많은 사람들이 만족할 만한 컨텐츠를 만들 능력과 시간을 가진 사람이 많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스팀잇을 알리면 많은 분들은 ' 나 글 쓸 능력이 안되' 란 대답을 많이 하세요.

네 글쓰기는 쉽지 않은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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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은 정보를 찾는 사람들에게 보다 용이한 환경을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검색과 분류 기능이 약합니다

컨텐츠의 질은 너무나 뛰어나지만 찾기 나 분류가 편하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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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큐레이팅에 대한 논란도 있었는데요.

이 부분도 시스템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부분입니다.

물론 저자가 당연히 보상을 받아야 하지만 업보팅 큐레이팅 만으로도 재미와 만족할감을 느낄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한번 투표의 보상을 줄이더라도 가능 투표 횟수를 늘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하드포크 이후로 투표에 신중해지다보니 쏠림현상이 심해지는 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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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과 맞짱 뜨는 스팀잇을 빨리 보고 싶은 맘에 주저리 적어보았네요

Follow & upvote 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의미로 upvote 위해 방문드리겠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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