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키-캔모어에서 제스퍼를 거쳐....(4)
@Uncle-Jin ^^*입니다.
하루만에 밴쿠버까지 운전 하고 가기에는 너무 오랜 시간동안 운전을 해야 되서...
하루 블루리버라는 곳에서 잠만 자고 캠룹스를 거쳐 밴쿠버로 가려고 합니다.
오늘은 드디어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하이웨이를 운전 할건데요...
드라이브 코스로는 최고에요!!!
주변 경관이 얼마나 아름답고 웅장한지....
운전 잘 하셔야되요!!! 한눈 팔다가 사고 나기 쉽상...ㅎㅎ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하이웨이를 가기 전에 밴프에 못들렀던
미네완카 호수랑 투잭 호수를 잠깐 들렀다가 갈 예정이에요.
이 두 곳은 빼어나게 아름다운 곳은 아니지만 만약에 캠핑카를 타고 투어를 하신다면
투잭 호수 쪽에서 캠핑 하실 수 있는 점 기억 해 두세요~!
(투잭 호수)
투잭 호수와 미네완카 호수는 바쁘게 관광지 구경 하지 않고
가족끼리 시간을 보내기에는 아주 좋은 호수라 생각이 들지만...
멀리서 왔는데 그럴 수가 있나요? 아름다운 곳을 구경해야죠 ㅎㅎ
그래서 잠깐만 둘러 보는 정도로 아주 잠깐만 시간을 보냈습니다.
미네완카 호수
이렇게 두 호수를 둘러 본후에 이제 아이스필드웨이를 타고 보우 호수와 페이토 호수를 구경 하러 갈꺼에요!!
역시나 날씨는 좋지가 않아서 바람과 아주 잠깐의 소나기를 맛 보았지요...
너무나 추웠어요 ㅜㅜ
보우 호수
보우 호수 입니다. 이렇게 주차장에 차를 대어 놓고 사진을 찍고 아래로 길이 있어요.
그 길로 아래로 내려 가봅니다.
좋은 날씨는 아니지만 정말 눈으로 보우 호수를 보신다면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이 드실 거에요!!!
반짝 햇빛이 들길래 부랴부랴 엄마와 와이프 사진을 찍었어요!!
와이프는 죽어도 자기 사진을 사용 하지 말라며....ㅎㅎ
보우호수에서 페이토 호수까지는 차로 10분 거리에 있어요.
페이토 호수가 정말 예술이였죠...
이번 밴프 여행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물론 저랑 와이프 엄마 모두다가 그렇게 생각 했어요.
페이토 호수를 주차를 해놓고 한 10분 정도는 산으로 올라 가셔야 볼 수 있어요.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산위에서 호수를 바라보는 전경이죠?
정말 아름답니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이제는 블루리버로 가야 할 때 입니다 ㅜㅠ
주변이 온통 산이라서 해가 일찍 지기 때문에 부지런히 운전을 해서 가야 합니다.
그래도 운전을 하는 도중에 아름다운 뷰 포인트가 있으면 종종 주차를 하고 구경을 했어요.
이렇게 한시간 반정도 운전을 하시게 되시면 엄청나게 큰 빙하를 보실 수 있어요!!
빙하를 보다가 반짝 해가 비추길래 다시 사진을 찍어 봅니다 ㅎㅎ
역시 같은 장소임에도 빛이 다르면 사진이 틀려지네요
또 가는 도중에 순록이 보이길래 내려서 찰칵!
이렇게 운전을 하다가 보니 어느덧 거의 블루리버에 다 도착 해갔어요.
마지막 뷰포인트를 본 다음에는 1시간 가량 운전을 해서 블루리버에 도착 했어요!!!
정말 아름다운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를 운전을 하고 나니 장시간 운전 후에도
그리 피곤 하지 않은듯.. ㅎㅎ
내일은 아침에 일어나서 캠룹스를 거쳐서 밴쿠버로 갈 예정이에요....
내일 글에는 제가 생각 하는 베스트 루틴을 적어 드릴께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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