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 박탈감...비트렉스(해외거래소) 부작용..

안녕하세요. 여행중독@uksama입니다.

요즘 비트 가지신 분들은 행복하시겠네요.

먼저 축하드리고 시작합니다.

아쉽지만 저는 비트가 하나도 없네요..ㅠㅠ

포스팅하는 시점 기준으로 5400불을 노크하고 있네요..

저는 지난달부터 국내거래소 빗썸을 떠나 비트렉스에서 거래하고 있습니다...

넓은 알트 바다인줄 알고 나갔다가 깊은 알트 바다에 빠지고 있죠ㅋㅋ

국내 거래소는 원화 기준 자산합계만 나오다보니 비트가 올라도 제꺼만 안떨어지면 뭐..그냥 좀 부러워만 할텐데..

비트렉스에서는 비트로 환산된 수량과 usd가 나오니까..

비트 수가 너무 많이 줄어드네요..

대쉬랑 이더 폴로 기준 가격으로 보면

좀 내리긴 했지만 그러려니 할 정도는 되거든요..

그런데..사토시로 보니까..

어흑....거의 0.1비트 가까이 갔던 대쉬가...ㅠㅠ

상대적인 충격이 너무 큽니다ㅠㅠ

예전에 중국발 쇼크때 다 같이 떨어지는건 좀 있으면 다시 오르겠지하며 버텼는데

비트만 저렇게 오르니까 괜히 나중에 비트 조정당할때 같이 내리기만 할까봐 걱정되고..

이제라도 비트로 바꿔야하나 고민도 되고..다들 그러시죠?

그나마 다행인건...

마켓 캡 자체가 증가하는 부분이 있어 좀 위안은 됩니다.

이건 이틀전 마켓 캡..

그리고 지금 마켓캡

알트를 팔아 비트사는것도 있겠지만

신규 자금의 유입 자체가 증가하는 부분이 있다고 보이네요.

그리고 비트 신고가로 이슈가 많이 되야

더욱 더 신규자금이 암호화폐로 들어올테니

비트만 오른다고 너무 억울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생각 해 봅니다.

알트 가지신분들 힘내시고. 흔히 말하는 낙수 효과를 기다려봅시당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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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렉스에서 거래는 하지만 차트는 영 적응이 안되네요..

아직도 차트볼땐 폴로가...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