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103] 고구마 밭에^^
안녕하세요^^ 1004입니다^^
오늘은 친정 고구마밭으로 유치원에서
아가들이 체험을 온다고 했답니다^.^
울 천사들 얼집등원 잘 시키고 부랴부랴
친정으로 고고했어요^.^
버스타고 가서 정류장에 내려서 아부지를
기다렸어요^^ㅎㅎㅎㅎㅎ
코스모스가 아주아주 이뿌네요^^
저기멀리 아부지가 부릉부릉 오시고 계십니다^^캬~~~~~~~~~~~악❤❤
아부지 달료요~~~~~~~ㅎㅎㅎㅎ
시골길이라 풍경도 좋고 바람도 시원했어요^^👏👏👏👏👏👏👏👏👏
오랜만에 아부지 오토바이 뒤에 타니까
즐겁더라구요😃😄📷ㅎㅎㅎㅎㅎ
10시쯤 되니 유치원 버스가 하나둘 들어오고
있어요^^ 헉~~~!!!!! 8대가 왔어요^^;;;;;;;;;
생각했던거 보다 넘 많이 와서 걱정이 됐지요.
4살 5살 6살 7살 아가들이라 안전을
가장 중요시하느라 이이상은 사진을
못찍었네요😃😁
고사리같은 손으로 미리 캐놓은 고구마를
상자에 담느냐고 바쁜아가들입니다^^
귀여운 모습을 보니 울 천사들도 얼집서
이렇게 차례를 지키며 재미있게 생활하고
있겠지 싶었어요😍😘😙
한줄기차로 예쁘게 줄지어 서있는 아가들
하나하나 손도 닦아주고 앞친구와 떨어져
허둥지둥하는 아가들 앞친구 찾아주느라
정신이 없었지만 역시 전 아가들보는게
행복한거 같아요^^
내년쯤은 하던일 계속 하고싶단 생각이
드네요^.^😃😄
엄마 아부지와 점심맛있게 먹고
울 천사들 만나러 집으로 고고했답니다^.^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기다리다가
청주에서 유명한 가로수길을
사진에 담아보았어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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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1004의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운이 오실껍니다^^ㅋㅋㅋ
오늘 내일 모레도 주우욱
행복하세효 ❤❤❤
꼬마들이 고구마캐기 체험하러 왔나봐요. 뭐니뭐니해도 안전이 최고지요. 꼬마들 보느라 혼이 쏙 빠지셨겠어요.
네^^ 맞아요^^
혼이 쏙 빠졌었죠^^ㅎㅎㅎㅎㅎ
귀여운 아가들 보니 행복해서 시간가는줄
모르긴 했었죠^.^😃😄
주변 유치원에서 고구마캐기 체험하러왔나보네요
이런 체험을 아이들한테 좋은것 같아요
요즘에 흙만지는일이 거의 없는데 이때라도 흙을 만져보는것고 괜찮은것 같아요
맞아요^^ 흙만질만한 일이 없죠.....
손닦아줄때 보니 손이 깨끗한 친구들이
종종있더라구요^^
만져본적이 없으니 손에 묻는게 싫은 친구들도
있는거 같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