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 잘 보내셨나요?
저는 부모님의 호출이 있어 화성으로 향했습니다 ㅎㅎ
도착하니 노을이 멋지게 지고 있네요 :)
저녁 식사만 급하게 끝내고 잠깐의 휴식도 없이 지금까지 아버지 공장 대청소를 했습니다 ㅋㅋㅋㅋ 정신없이 가느라 핸드폰도 두고 가서 사진을 못찍었네요 ㅎㅎ 다음 주에 물량이 많이 들어온대서 쌓아둘 공간을 마련하느라 재배치 및 청소를 했어요~
불금에 쉬지도 못했지만 그래도 낮에 개인시간을 가져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
원더우먼을 보고싶어서 시간을 내어 영화관에 다녀왔어요!
매우 한적하죠? :D 콜라보다 좀 상큼한 음료가 먹고싶어서 아랫층으로 내려가 레모네이드를 사먹었는데 살짝 더운 날씨에 딱인 것 같아요!
시-원
그리고 영화 본 소감은... 원더우먼 아름답다..!!!!
청소 하느라 땀흘리고나니 낮에 마신 레모네이드 생각이 간절해지네요 ㅠㅠ
땀 식기 전에 운동 좀 하고 씻으러 가야겠어요 ㅋㅋ 모두 좋은 밤 되세요~~
오 신기한데요 과일을 직접 놔두고
눈 앞에서 생과일 주스를~^^
원더우먼은 재밌으셨나요~? 아직
못봤는데 궁금하네요!
원더우먼이라는 캐릭터에 집중해서 보면 만족스러웠습니다 ㅎㅎ
다만 전개 부분에서 다소 구시대적 영웅의 면모가 느껴지는 기분?
DC 히어로 영화라 어쩔 수 없는 걸까요? ㅠㅠ 다크나이트는 세련된 느낌이었는데 말이죠..
아무튼 여주인공이 아름다워서 보는 내내 좋긴 했습니다 >_<
보람찬 하루를 보내셨네요!
네 ㅋㅋ 빔바님도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
역시 불금에는 청소가 제맛이죠!
아침에 보니 아침부터 상큼한 무언가가 땡기네요ㅎㅎ
오늘도 더워서 레모네이드 마시기 좋을 것 같네요 ㅋㅋ
으 원더우먼 진짜 재밌었어요 ㅠㅠㅠㅠ걸크러쉬 제대로 당했습니당 ㅠㅠ
종탑 부술 때 심장 멎는 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