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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코인스토리] 댄라리머와 비탈릭부테른의 인증방식에 대한 논쟁에 대한 비판적 생각

in #kr7 years ago

합의 알고리즘에 학식이 많은 것 같은데 질문 좀 할 수 있을까요?
저는 일단 bitcoin-ng의 키 블록과 마이크로 블록 개녕을 pow가 아닌 pos로 적용할려고 하는데 이미 waves에서 waves-ng라는 이름으로 개발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생각을 바꿔서 모두 동등한 권한에서 지분소유자들이 노드를 구성하는데 블록 생성자가 되기위해 키 블록을 생성하기 위해 지분을 홀딩하고 리더 자리를 얻고나서 다음 키블록이 나올때까지 마이크로 블록을 생성합니다. 여기까지는 waves-ng랑 동일합니다. 그런데 저는 dpos가 가지는 빠른 합의와 기존 암호화폐들이 갖고 싶어하던 더욱 분권화된 프로토콜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리더의 키 블록 보다 더 당첨확률이 높게 잡은 검증자 키 블럭이라는 것을 생각해냈습니다. 그리고 체인을 두 개로 분리합니다. 하나는 트랜젝션을 처리하기 위한 마이크로 블록이 존재하는 체인, 또 다른 체인은 노드들을 위한 합의용 체인으로 키블록과 검증자 키 블록을 만듭니다. 여기서 검증자 키 블록을 생성한 노드는 마이크로 블록을 pbft 방식으로 지분에 상관없이 1표씩 행사해서 검증 하는데 효력은 현재 키 블록이 아닌 다음 키 블록과 효력이 다다음 키 블록까지에 적용이 됩니다.

즉, 리더 뿐만 아니라 검증자들 모두를 스피닝, 돌아가면서 하게 되는데 저는 재미있는 구조를 생각을 하는데 수학적, 논리적 검증을 하지 못해서 그러는데 어떤 문제가 있을 수 있는지 예상 할 수 있을까요?

ps. 구조 참조 목록
bitcoin-ng https://www.usenix.org/system/files/conference/nsdi16/nsdi16-paper-eyal.pdf
waves-ng https://waves-ng.wavesplatfo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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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스팀 댓글을 보았습니다. 늦은 응답 죄송합니다.
비동기 분산네트워크에서 dPoS 의 개념을 쓰게되면 일단 합의를 종결하는 어떤 임계치를 설정하는데 검증자의 지분의 크기와 인증횟수를 조합하여 사용하여 수학적으로 검증에 필요한 어떤 임계치를 초과시키면 인증을 종결하는 방식을 잡아야 할 거 같아요. 저는 그냥 댄라리머의 방식을 전체노드에 확장하는 개념을 만들었습니다. 순전히 속도때문이고 분산시스템의 성격을 유지하려했고요. 특허를 쓰는 도중에 찾은 특허인데 한번 참고해보세요. 그리고 시간내서 waves-ng 문서를 본 후에 다시 연락할게요
Kasper, Lance. Consensus system for tracking peer-to-peer digital records, US patent Number 62111393, Feb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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