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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잡설]보수 투톱의 몰락… 이제 제로톱?
권모술수에도 능하고 행정력도 있어보이지만 커리어상 대선 후보에 낄만한 이미지를 쌓을 수가 없는 역할이였어요. 축구로 치면 가투소나 마테라치 김남일 허정무 같은 역할... 상대편 밀착마크하고 태클하고 심판 안보이는 데에서 침뱉는 역할인데... 그 사람이 대선후보로 나온 것 부터가 얼마나 자한당에 인재가 없는가를 보여주는 반증이라고 할 수 있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