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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작품의 독창성에 대하여] 표절인가 우연인가 - 평창올림픽 폐막식 <기원의 탑> 표절시비
네 브리님. 저도 폐막식을 못보고 나중에 접했다면 다르게 생각했을수도 있겠더라고요. 보는 순간 "어? 저건 백승호 작가 건데?" 했기 때문에 작가가 느꼈을 억울함에 같이 답답했습니다.
네 브리님. 저도 폐막식을 못보고 나중에 접했다면 다르게 생각했을수도 있겠더라고요. 보는 순간 "어? 저건 백승호 작가 건데?" 했기 때문에 작가가 느꼈을 억울함에 같이 답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