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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6_thinky와 함께하는 독일여행기] 뮌스터 조각 프로젝트 Skulptur Projekte Münster(2) - 미술관 밖의 외부작품들
아 그러시군요! 저는 어렸을 때 부터 잠들면 누가 업어가도 모른다고 할만큼 푹 자는 편이라서.. 그게 제 스트레스 해소법이기도 한데요. 물론 진짜 스트레스 받는일이 있으면 못자기는 하지만요 ㅠㅠ 그리고 딸이 아가일때 잠좀 푹 자는게 소원이었죠. 유난히 자다가 깨서 많이 우는 아가였거든요 ^^;;
저는 잠이 없었으면 참 불행했을거란 생각을 할만큼 자는걸 좋아해요. 웬만큼 속상한 일은 푹 자고 일어나면 깨끗이 털고 하루를 행복하게 시작하는 편이랄까요 ㅎㅎㅎ
저는 만병통치약이 자는 것입니다. 건강검진 이외에는 병원과 약국을 거의 찾는 일이 없어요. 약 안먹고 자면 다 낫더라고요. ㅎㅎㅎ
ㅋㅋ 저도 그래요. 푹 자는거 만큼 마음과 몸에 좋은 약이 없는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