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직판’! (직접보고 판단해본다) 2018 코코 편 Coco, 2017
이번 영화는 코코 이다. 픽사의 새로운 애니메이션인 동시에 작년에도 이쯤 해서 모아나가 나왔었는데 이번에도 시즌이 되어서 그런지 나온 느낌도 들고 픽사에서 간만에 나온 작품이라서 어떨지 내가 생각하는 바를 적어보는 시간 가져 본다.
- 장점 : 사후세계의 애니메이션?
이번 영화는 알다시피 사후세계의 공간도 이제는 소재로 활용하는것이 오호.. 하면서 봤던거 같다. 죽은자의 날이라는 진짜 멕시코의 기념일에 착안을 해서 만들었다는 점에서 조금은 걱정되는 부분들이 있었기는 했는데 솔직히 어린이용 이라기에는 요새는 진자 어른들의 동화처럼 만들어 지는 면이 없지 않아 있으면서도 음악과의 만남을 통한 특유의 OST가 잘 작용한 그런 부분들이 보시는 관객들을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는 생각과 더불어서 오해로 인한 봉합같은 부분들을 잘 표현에 준거 같아서 좋았던거 같다.
- 아쉬운 점 : 조금의 유치함?
솔직히 근래에 봤던 영화중에서는 잘 봤던게 이 작품이기는 한데 개인적으로는 사후세계를 인도하는 동물들에 관한 이야기와 더불어서 몇몇은 약간 유치할수도 있다라는 생각을 해본다. 사실 그거 빼고는 딱히 아쉬울 거는 없기는 한데 개인적으로는 참 이런 부분을 다루는데 있어서는 단점을 상쇄하는 무언가가 있기 때문에 괜찮다고 많이 느끼는게 있어서 그런거 같다.
나머지 이야기
아쉬운 점에 적기에는 좀 그런거 같고 나머지로 적어본다면 단편 영화 올라프의 모험은 개인적으로는 흠... 물론 겨울왕국을 좋아하는 친구들에게는 머라 말할수 없겠지만 단편치고는 거의 15분을 꾹꾹 눌러서 보여주는 터라 앞에 앉아있던 꼬마 친구들이 이게 코코냐면서 엄마에게 물어보는데 지루함을 좀 느끼는게 나만의 생각은 아니였나 보다. 나는 본편만 봐도 훙륭하다고 생각을 하는 바이다.
별에 별거를 다 다룰수 있는 애니메이션의 특성상 개인적으로는 이제 사후세계 까지 나왔으니 과연 이제는 어떤 소재가 나올 수 있을까 생각을 해본다. 사실 이런 세계는 콘스탄틴이나 퇴마쪽 이야기가 나오면 귀신이 빠지지 않고 원한이 깊으면서도 무섭게 혹은 잔인한 부분들을 보여주면서 원한을 잘 보여주는 쪽으로 연결을 많이 짓기는 했는데 이번에는 뼈다귀 그림의 귀여움이 많이 강조되면서 사람들에게 감정적으로나 공감이 되는 부분을 끌어 낼수는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해본다. 참 그냥 신기할 따름이긴 하다.
추천 - 사후세계에 대한 상상력을 보고 싶다면? / 이국적인 디즈니의 색깔을 보고 싶다면?
비추천 - 조금 과한 애니메이션의 오버가 싫다면? / 실제 축제가 애니메이션보다 좋다면?
한 줄평 : 감싸줄수 있는 세상이 오직 현실에만 있는 것은 아닌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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