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 POWER 200

in #kr7 years ago

얼마간의 스티밋 생활을 하다보니 여러 현상들이 목격 되었다. 그 현상들은 부정적인것도 긍정적인것도 포함되었다. 그중 큰틀의 가운데 있는것은 단연 Money라 할 수 있었다. 코인에 관심을 둔, 음...그러니까 애초부터 투자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의 초점이 스티밋으로 유입된터라 부정하긴 힘들테다.

보통의 블로그를 흔히들 키우려면 차근차근 레벨업을 하는 심정으로 키우곤한다. 하지만 스티밋에서는 쩜프가 가능해보인다. STEEM 현질일 것이다. 이동네 파이를 키워주고 보상을 높여준다는데 긍정적 의의를 둘 수 있겠다고 개인적으로는 보여진다. 이러한 상황들을 둘러보니 가끔은 충동을 느꼈다. 바로 레벨업??

하지만, 좀더 계단을 밟아보기로 했다. 그게 사실 굉장히 힘들고 피곤한다. 그런생각도 한다. 스팀파워 자릿수가 한두자리라도 더 높아진다면 이웃의 반응이 좀더 뜨거울까?? 이내 반성한다. 별다른 컨텐츠도 없이 띄워지는것이 아쉬운면도 있어서이고 솔직한 심정으로 현질을 할만큼 여유나 재테크 계산기를 두드려 보진 못했던 터이기도 하다.

그런면에서 STEEM POWER 200 은 내겐 큰 의미가 있다. 한번도 환전을 시도해보지 않았고 오롯이 모두 모았다. 소수점 둘째자리도 모두 모았다. 티클모아 태산이라는데 대충 현금으로 계산기를 두드려봐도 너무 큰 티클일지라도 감사할따름이다.

앞으로도 STEEM POWER를 차곡차곡 모아볼 생각이다. 그 기준을 500이라는 시점에 많이들 기준삼고 계시던데 나도 따라해볼참이다. 어떤 변화와 동기부여를 줄 지 내심기대가 크다. STEEM POWER 200...보트 파워는 보잘것없지만 내겐 나름의 역사이기에 이 글을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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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300 400 이상이 되는 그날까지!!

아자아자!!

저도 그냥 모을걸... 괜히 돈주고 조금 충전했더니 시세가 떨어져서 한달동안 열심히 한 게 원금도 못 건졌네요 ㅋㅋ 200 축하드립니다!!

저도 현금구매에 대한걸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자금여유가 없네요^^

화이팅 입니다 ㅉㅉ
큰 티끌이죠

이정도 티끌이면 매우 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저는 코인값 떨어지길래 한번 바꿔봤는데. 어쨌든 컨텐츠로 꾸준히 해보려구요 ^^

아직 계산기 두드리는것도 서투르고 해서 리워드가 생기면 다시 쌓고 쌓고 하고 있습니다^^

저도 열심히 모아보고 있습니다. 아직 엄청 낮지만요.ㅎㅎ
게임할 때도 현질하기 보다는 느려도 손수 키우고 모으는 것을 좋아하는데, 스팀잇이 게임은 아니지만 비슷한 기분으로 찬찬히 쌓아 보려 합니다.

저랑 비슷하시군요. 저도 그기분이 동기부여가 됩니다. 앞으로도 그럴것 같긴한데 언제까지 끈기를 갖고 할지는 미지수네요 ㅋㅋㅋ

티끌모아 태산~!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하나하나 모으셨군요 ㅎㅎ 저도 처음에 보팅파워 조절하는 것 때문에 500 스팀파워 원화로 사서 모았답니다 ㅎㅎ

그러셨군요^^ 저도 니즈를 팍팍 느낍니다만 현실이 ㅋㅋ

다른것보다 500 스팀파워를 추천하는 이유는 보팅게이지 때문이지요! 여튼 200 스팀파워업 축하드립니다.

전 반대로 지금 산것만 800스팀이고 다 파워스팀으로 전환했습니다 ㅎㅎ 오히려 글로 버는 스팀이 적은편이라.. 글력을 빨리 키워야겠습니다..

투자하셧군요!! 스티밋을 밝게 보는분들이 많은걸보니 기대됩니다^^

저도 꾸준이 파워를 모아보려구요 아직 한참 모자라지만
매일 조금씩하다보면 500이란 숫자도 가능하지 안을까 하면서요^^

저도 어느 세월에 500가나 하고 있긴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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