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iculture-delicious || 태국라면 #1 뻿파로맛
THAI INSTANT NOODLE SERIES
รสเป็ดพะโล้ / 뻿파로맛 / pod-stew duck flavour
태국라면은 우리처럼 특정한 네이밍을 하지않고 맛을 표기하고 그 맛이 라면의 이름처럼 불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우리식으로 하자면 '김치지개맛', '돼지고기맛' 요렇게 말이죠. 인스턴터와 플레이버인건 다 알고 있지만, 태국라면엔 정말 대놓고 'instant' 그리고 'flavour'란 말이 늘 표시되어 있습니다.
태국식 족발 '카무'와 비슷한 느낌의 국물
포장은 깔맞춤입니다. 크게 플레이버와 인스턴트가 표시되어 있죠. 음식의 색은 짙은 갈색으로 간장소스 느낌이 나는데, 원래는 굴소스가 메인이고 중국식이라는군요. 이 오리 요리는 조림에 가깝습니다. 태국식 족발인 '카무'도 역시 짙은 굴소소를 사용하는데, 재료가 오리라는 것 말고는 상당히 유사한 음식입니다. 대부분 간장베이스나 굴소스 베이스의 요리를 좋아하는 한국인에게 무난한 맛입니다.
태국라면의 일반적인 포장
포장도 역시 태국라면의 일반적인 포장을 따르고 있습니다. 기름스프가 들어있고, 원래의 스프와 별첨스프는 대개 저렇게 하나의 포장에 나눠져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가운데가 막혀 있습니다. 다 끓인 후에 작은 파트에 들어있는 고춧가루 등을 뿌려서 먹는 방식입니다.
간장 혹은 굴소스에 버무린 면
면도 역시 깔맞춤입니다.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습니다. 아마 간장 혹은 굴소스를 면의 반죽에 쓴 것 같습니다. 태국면은 호불호가 많이 갈립니다. 대개 쫄깃한 면이 한국라면의 특징인데, 최근에는 태국라면도 한국면 벤치마킹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만, 대개는 이런면입니다. 쌀국수에선 버미라고 하여 계란을 섞어 반죽한 면으로 주로 비빔국수에 많이 쓰입니다. 쫄깃한 면보다 산뜻한 면을 선호하는 분들은 태국면에 훨씬 매력을 느낍니다. 우리의 컵라면과 비슷합니다. 실제로 조리법엔 끓이는 방식과 물을 붓는 두 가지 방식이 모두 추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맛있게 먹는데는 끓여먹는 쪽이 옳습니다.
출시 / 마마 (มาม่า)
이름 / 롯뻿파로 (รสเป็ดพะโล้) "오리조림 맛"
맛 / 굴소스, 간장, 돼지고기, 오리 맛, 미세한 단 맛, 신 맛 없음
염도 / 중상 (태국라면기준)
농도 / 중상
가격 / 6밧 (2018년 9월, 세븐 기준)
추천 / ✭✭✭✭✩
안녕하십니까! 전에 제가 쫌 태국 라면 포스팅을 했었는데 이거 업그래이드 버젼이네요. 좋습니다.
아~ 저희들도 그거 봤습니다. 너무 계속 드셔서 건강걱정을 좀 했더랬습니다. 제일먼저 찾아와주신 손님이군요 @himapan님 태국에 계시니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저희랑 조인도 좀 해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원고 청탁도 좀 드리겠습니다.
제가 잘 부탁을 드려야~~~
마이 기대합니다. 저도 태국삽니다.
@skyoi님 반갑습니다. 앞으로 많은 도움도 주시고 태국채널 제작에도 많은 지지 부탁드립니다. 팔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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