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간 고속도로는 .... 어린이날이라 역시 다르네요.
졸음운전 이럴때 꼭 주의해야 합니다.
어린이날 행사가 풍성한 주말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정체가 극심하다. 5일 오전 도로공사에 따르면 고속도로 정체 현상은 저녁 늦게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영동고속도로는 강릉방향으로 용인에서 양지터널 6㎞, 덕평부근 2㎞ 구간, 인천방향으로 월곶에서 서창 5.4km, 양지터널에서 용인휴게소 2km, 강천터널부근 5km에서 차량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는 부산방향으로 오산부근에서 안성 18㎞, 반포에서 서초 3㎞ 구간, 서울방향으로는 오산부근에서 안성 18km, 양재에서 서초 2.6km 구간에서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이밖에 서해안고속도로, 남해안고속도로 등 전국으로 뻗어 있는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어디서나 정체와 지체가 번갈아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도로공사는 총 503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서울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51만대, 지방에서 서울로 움직이는 차량은 47만대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도로공사는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과 로드플러스 사이트, 콜센터 등을 참조해 적절한 출발시간과 우회도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극심한 정체가 발생하면 가장 먼저 주의해야 할 점은 졸음 운전이다. 그렇다면 고속도로에서 졸음운전을 쫓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앞서 시중에는 졸음 운전을 쫓는 다양한 상품이 나와 있어 이를 이용하는 것도 이로울 듯하다. 먼저 진동 목 쿠션 제품이 있다. 머리 받침대나 핸들, 시트를 진동시켜 졸음을 쫓는 장치다.
얼굴에 붙이는 냉각 시트도 있는데, 피부 자극이 없고 이마에 붙이면 8시간 동안 졸음방지 효과가 지속된다고 한다. 율곡부대 운전병들이 사용해 화제가 된 귀걸이형 졸음 방지기는 1000원이면 살 수 있다. 귀걸이 안에 추가 달려 있어 운전자가 고개를 꾸벅거릴 때 경고음을 낸다.
오늘 운전하고 부모님 뵈러 가야하는데 두렵네요
토요일에다가 어린이날까지 겹치니 고속도로가 꽉꽉 막히겠네요 안전운전하세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