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큐레이팅] 쓸데없지만 사고싶어! 빅토리녹스 / 맥가이버칼

in #kr6 years ago

다들 맥가이버칼이라고 아실겁니다.
작은 몸통에서 칼 가위 손톱깍이 자 등 다양한 도구가
나오는게 어릴적엔 무척 신기했었는데요.
지금도 하나 사서 가방에 넣어놓으면 든든할것 같아
짤막하게나마 포스팅을 하고있습니다.
아직 제대로 해본적은 없지만 캠핑을 무척 해보고싶습니다.
언제 한번 부족하게나마 챙겨 떠나보고싶은데
그때 가져가면 더욱 빛을 발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래 제품이 누구나 생각하는 맥가이버칼의 형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에게 맥가이버칼을 그려보라 하면 딱 이런모습으로 그릴것 같아요.
다음은 빅토리녹스 사의 레인저 라는 제품입니다.

빅토리녹스사는 맥가이버칼을 처음 만든 회사인데요.
1897년 6월 12일에 칼, 캔 오프너,드라이버, 코르크 스크류 등으로 구성된
스위스 오피서스(Swiss Officer's)와 스포츠 나이프(Sports Knife)로 특허를 받았습니다.
십자가와 방패모양의 로고를 모조품 방지를 위해 새겨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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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 제품이 품고있는 도구는 다음과 같습니다.
구매하실 때 아래처럼 정보를 확인하고 자신에게 맞춰 구매하면 좋겠죠.
작은 크기안에 많은게 들어가있습니다.

다운로드_(6).jpg

다음은 조금 다른 형태의 맥가이버 칼입니다 .
처음의 맥가이버칼같은 형태뿐아니라 다양한 형태로 나오더라구요.
이 모델은 스위스 군용칼을 재해석해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저는 이 모양이 더 매력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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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은 기능은 필요없고 몇가지 기능만 있으면 된다
하시는 분들에게는 기능이 많지않아 가볍고 저렴한 모델들도 있습니다.
은색의 제품도 나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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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많은 기능을 원하시는 분들에겐 이런 제품도 있습니다.
가격은 10만원대 정도로 툴의 숫자와 가격은 비례하나 봅니다.
스타일러스펜마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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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이 생길지 모르는 요즘 하나 갖고 다니면 든든하겠죠?
반드시 필요는 없지만 사고싶은 매력있는 빅토리녹스 / 맥가이버칼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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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캠핑을 좋아해서 맥가이버칼을 잘 사용했는데요...
얼마전 출장 길에 짐을 부치고 보딩하려는데 맥가이버칼이 가방에 똭~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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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수 밖에 없었죠..
장인 어른이 쓰시다가 캠핑 좋아하는 사위한테 선물로 주신건데 말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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