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나를 흥분시키는 그 이름 - 데빌 메이 크라이 5 / The name that excited me - Devil May Cry 5

syxtcz2 (46)in #kr • 7 years ago (edited)

기존 시리즈와는 얼굴이 많이 달라 보이지만 게임 스타일은 그대로!

Looks very different from the previous series, but the game style is the same!

안녕하세요.
밀린게임하는 남자 입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세계 최대의 게임쇼중 하나인 E3가 진행중입니다.
오늘 XBOX 컨퍼런스에서 소문으로 돌던 데빌 메이 크라이 5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일단 트레일러 감상하고 가실게요.

Hello.
I'm a guy who buys and plays games that I couldn't stack up.

Currently, in the United States, there is an E 3, one of the biggest game shows in the world.
The rumored Devil May Cry 5, appeared today at the XBOX

I'll take a look at the trailer first.

정식 한글화 발표는 안되었는데 캠콤 아시아에서 정식 한글 자막 트레일러를 공개하였습니다.
여러 게임 커뮤니티에서는 한글화 될것을 기정사실로 보고 있네요.

현재 트레일러와 몇몇 곳에서 나온 정보를 가지고 크게 2가지에 대해 알아 볼까 합니다.

We did not announce the official Korean alphabet, but we introduced the official Korean subtitle trailer in Campom Asia.
Many game communities believe that it will be translated into Korean.

I'd like to take a look at the current trailer and a couple of pieces of information that come from it.

스토리 / Story

정식 넘버링 타이틀을 달고 나온 만큼 스토리는 데빌 메이 크라이 4 이후를 다루고 있습니다.
주인공도 4의 주인공이었던 네로가 주인공입니다.

4의 사건 이후 네로는 자신의 삼촌이 단테처럼 악마 사냥을 일삼는 심부름 센터 "데빌 메이 크라이" 2호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지방 도시 레드 그레이브에 갑자기 사람을 공격해 피를 흡수하는 나무가 나타나고 이를 처리하기 위해 자신이 사용할 무기를 제공하는 파트너 자칭 "무기장인" 니코와 함께 레드 그레이브로 향합니다.

트레일러 내용을 보면 4에서 가지고 있던 악마의 손을 누군가에게 탈취당했고 그를 추격하는 것도 레드 그레이브로 향하는 하나의 목적으로 보여집니다.

The story is about the Devil May Cry 4 and beyond.
Nero, the main character of 4, is the main character.

After the incident of 4, Nero runs the " Devil May Cry " second store where his uncle hunts evil like Dante. And then suddenly, in the local city of Redgrave, a blood-graving tree appears and heads towards the Red Grave with his partner, Niko, who provides the weapons he needs to deal with.

If you look at the trailer, someone has taken the devil's hand from 4, and pursuit of him is seen as one of the purposes of the RedGrave.

캐릭터 / Character

디자인 문제로 현재 게임 커뮤니티 안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상황입니다.
루머에 따르면 전작 DMC를 개발했던 닌자 시어리가 개발중이던 DMC2를 데빌메이크라이5로 선회시킨게 아닌가 하는 루머가 꽤나 돌고 있습니다. 주인공인 네로와 단테의 얼굴이 기존 시리즈와 꽤나 다르다는 것이 그 이유인데요. 여러 게임에서 얼굴 모델링이 팬들의 항의로 바뀐 경우가 있으니 좀더 기다려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스타일도 매우 맘에 듭니다.

그리고 또 다른 호불호가 더 있는데 새로 공개된 여성 캐릭터 니코 입니다.

It is a situation where the game community is divided over design issues.
Rumors have it that the Ninja Siery, who developed the original DMC, may have turned DMC 2 into Devil May Cry 5. That's why the faces of Nero and Dante are quite different from the previous series. In many games, facial modeling has turned into a protest from fans, so I think we should wait a little longer. I like the style very much.

And there's another addition to the new female character Niko.

외모가 PC, 정치적 올바름이 적용된것 같다는 의견이 종종보이는데 뭐 그리 문제될것이 있나 궁금합니다.
악마가 튀어나오고 괴물이 판치는 게임에서 뭐 그리 문제될게 있다고 그러는지 모르겠군요. 제 눈에는 매력적으로 잘 디자인된것 같습니다.

There are a lot of opinions about appearance being applied to PC and political correctness, so what's the problem?
I don't know if there's anything wrong with a game of monsters and monsters. In my eyes, it's impressively well designed.

출시 예정일은 2019년 봄입니다.
그 전까지 공개되는 정보를 기다리며 꾹 참아야 겠네요.
좋아하던 게임의 복귀는 언제나 반갑습니다.

The launch date is spring of 2019.
Before that, we have to wait patiently for the information to be released.
It's always nice to get back to my favorite ga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