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우리 집 강아지 고양이를 소개합니다 :D

in #kr7 years ago (edited)

요즘은 국내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1000만명을 넘어설 만큼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요. (저 또한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1人입니다:D) 

저의 경우에는 강아지와 고양이를 같이 키우고 있는데요. 항상 주변에서 자주 듣게 되는 질문들이 있어요. 예를 들어 ‘강아지랑 고양이를 같이 키우면 싸우지 않아?’, ‘강아지는 애교가 많은데 고양이는 도도할 것 같아!’, ‘고양이는 강아지보다 털이 더 빠진다던데..진짜야?’ 등.. 

그래서 스팀잇을 통해 지금까지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들었던 질문들을 토대로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강아지와 고양이를 같이 키우려는 분들에게는 어쩌면 정보성 글이 될 수도 있고 이미 키우고 계신 분들에게는 가볍게 일상을 공유할 수 있는 글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오늘은 일상을 공유하기 전에 첫 게시물로 저희 집 반려동물을 소개하려고 해요!


  • 이름: 하몽
  • 나이: 4살
  • 성별: 남
  • 종: 폼피츠 (포메라니안+스피츠)
  • 특징: 소형견이지만 작지 않음,  원래는 하얀 털이라서 하(얀)멍(멍이)를 줄여서 하몽이라고 이름 지었지만 누래짐,  식탐이 강함,  강아지를 무서워 함, 질투가 강함,  애교가 많음, 산책하는 걸 좋아하지만 힘들다싶으면 자리에 앉아 일어나지 않음


  • 이름: 마리
  • 나이: 2살
  • 성별: 여
  • 종: 코리안 숏헤어
  • 특징: 잘 움직이지 않음, 세 마리 중에 가장 가벼움, 발등에 잘 누움, 안겨있는 걸 좋아함, 츄르를 세상에서 가장 좋아함,  간혹 코가 빨개짐,  항상 의자 위나 침대에서 잠, 다리 한 쪽에만 얼룩이 있음


  • 이름: 마롱
  • 나이: 2살
  • 성별: 여
  • 종: 코리안 숏헤어
  • 특징: 처음에 남자인줄 알았으나 병원가서 여자아이인걸 알게 됨, 마리보다 단단한 몸을 가짐, 다리가 짧다, 목소리가 앙칼짐, 입은 짧으나 몸무게는 마리보다 많이 나감, 안기는 걸 싫어하지만 간혹가다가 쓰다듬어 달라고 옴, 낚시 놀이를 좋아함, 꾹꾹이를 좋아함


첫 포스팅은 간단한 자기소개를 하고 다음 포스팅은 일상을 올리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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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matians are completely white at bi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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