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겆이 클리어~ :)

설겆이를 해준다고 했더니 와이프가 사랑을 듬뿍 담아 설겆이를 모아놨습니다.
설겆이가 싫어서 외식을 하지만, 외식은 건강에 안좋다며 집에서 먹기를 원하는 와이프님!
며칠 전 아이 도시락을 싸본다고 난리를 쳐놓은 여파 + @ 이므로 11시20분부터 설겆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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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이 되어야 설겆이가 끝이 납니다.
밤 12시 40분에 끝났네요. 설겆이를 하면 허리가 아파요...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 찝찝하다면 소독을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세균을 소독하는데는 흐르는 물과 뜨거운 물 컴비네이션이면 아주 좋습니다.
손소독의 경우 흐르는 물로 90%이상의 세균을 금새 없앨 수 있습니다.
(흐르는 물에 손을 자주 씻어야합니다. )

그런데 왜 설겆이는 하고 나면 허무할까요...
저기에 밥을 또 담아야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