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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2년전의 악몽....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나온 낭만파머 인생 썰...
헐.. 글만 읽었는데 심장이 콩닥콩닥 했어..
지금은 좀 괜찮아졌다니 다행이다.
난 중학생 때 납치 당했었는데..ㅋㅋ잊고 살았는데 지금 이 쿵쾅거리는 심장 때문에 그 날의 기억이 떠오르네...
근데 무사히 돌아왔어!
달리는 차에서 뛰어내렸거든ㅋㅋㅋㅋㅋㅋ... 웃을 일은 아닌데
워낙 오래된 일이고, 지금은 가족도 나도 다 잊고 사니까..
범인은 못잡았는데.. 그 아저씨는 평생 저주받아야돼 정말 ㅡㅡ 후 화난다 ㅋㅋㅋ
우리 다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다.
너도 나도 스팀잇 하는 사람들 모두!!
이상하게 오늘 갑자기 글쓰는데 나도 모르게 콩닥콩닥.....
그런데 납치라니.... 그런일이 있었구나 ...!!
뛰어내리.....용감했네!!
무사해서 정말 다행이야
아저씨는 무슨 XX끼라고 해야지....착하네
그사람 분명히 천벌을 받을거야 잊고산다니깐 정말 다행이네
스달결제 가능한 호신용물건들이 시급하다
나오면 하나 사준다.. 스달 모으려면 좀 걸리겠지만 ㅋㅋㅋ
앞으로 다들 좋은일만 생겼음좋겠다~~~~
아직 톡방에서는 난 사실 좀 대면대면하지만
나 사람들 만나는거 진짜 좋아하거든 곱창원정대때 친해지자~~ 방사람들도 다~~~
좋은 하루~~~~
스달결제 호신용물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오면 꼭 사줘라.. 뭐 스팀잇은 댓글 영구 박제니까 ㅋㅋㅋ
딴 소리 못함.
응 그날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