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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MagazineDUCCO] 미식축구 - 타이트 엔드 (TE) 란?
아 포지션 설정 후 스냅 전의 모션이 아니라 타이트엔드의 배치 자체를 움직인다는 걸 의미하시는 거였군요 ㅎㅎ 이해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TE가 배치된 측면을 strong side라고 하니까요.
미국에서 이런 표현도 쓰잖아요. "쿼터백의 최고의 친구는 공 잘 잡는 TE다." 확실히 2000년대 들어서 TE를 패스 게임에서 적극적으로 쓰는 현상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