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수필] 눈에 대한 나의 여러가지 생각.
방금 8시쯤 아르바이트를 하고 퇴근하는데 눈이 왔다.
출퇴근을 자전거로 해서 눈이 많이 쌓여도 크게 힘들지 않지만
무엇인가 어렸을 때와 눈을 맞이하는 감정이 달라짐을 느낀다.
항상 눈 내리는 것만 보면 행복했던 그때, 하지만 이제는 도로 위 하야안 쓰레기
그때의 난 무엇이 좋아서 그렇게 웃으며 눈사람을 만들고 눈싸움을 하고
다 젖은 몸으로, 코흘리며 집에 돌아가 또 눈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을까.
그래도 그때의 추억이 있기에 오늘을 살아간다.
오늘밤 내리는 하야안 눈이 온 세상 아이들의 하야안 마음의 축복이 되길 바래본다.
안녕하세요. 킹비트 장학금에서 나왔습니다. 스티밋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세요. ^^
어이쿠 먼 길 찾아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스팀잇 열심히 해볼게여!!!!! 화이팅!!!!!
반갑습니다 뉴비끼리 맛팔해요 ㅎㅎ
넵~~ 맞팔해드렸어여!~
팔로우하고 갑니다. ^^
나가는길에 살짝 보팅 ^^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눈길 조심하세요.
넵! 날씨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남자분들은 눈을 좋아하다가도 또 군대다녀오면 감흥이 많이 없어지는 것 같더라구요. ㅜㅜ
ㅜㅜ너무 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