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 싶은 길 ( The way to go )

길이 없다

아무리 걸어봐도 뛰어봐도

막다른 길뿐..

너에게 가는길은 이길밖에없는데

돌아가는 지름길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아무리 찾아봐도 너에게 가는길은 이길밖에 없는데..

이런 저런 장애물을 헤쳐 나아가 다왔다 싶어 고갤들어보면

끝이 보이질 않는 자그마한길 하나..

그래도 난 좌절하지 않을꺼야 쓰러지지 않을꺼야

이길은

나에게는 꼭 가야 하는길이니까

너에게 다가갈수 있는 유일한 길이니까..

조금만더 기다려 줄수 있겠니?

확실한 약속은 할수 없지만

몇일이 걸리든

몇달이 걸리든

몇년이 걸리든

꼭 갈께

조금만 더 기다려줘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