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렌터카]타이어 사고의 경우

in #kr7 years ago

일본에서 렌터카를 할 때 가장 염려되는 부분이
"사고가 나면 어떻하지?" 부분일 것입니다.
간단합니다.

오늘은 간다하게 실제 사고에 대한 사진과 대처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타이어 사고가 날 경우 입니다.

이 고객님은 타이어의 펑크가 나서 간단하게
근처 주유소에서 타이어를 수리하신 경우입니다.

※일본도 한국의 스피드메이트,오토 오아시스 등과 동일하게 주유소 내에서
타이어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타이어의 바람이 빠진 부분을 메꾸고 바람을 보충하고 있습니다.

다시 차량에 장착중입니다.

차량에 다시 끼우는 모습입니다.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간단한 펑크의 경우도 주유소에서 처리를 받으면 됩니다.
아예 펑크가 심하게 나서 운전이 불능한 경우는 렉카를 부르셔야 되구요.
( NOC커버 미가입자의 경우 50,000엔 발생 )

펑크가 나서 타이어를 새로 갈아 끼워넣어야 하는 경우는
차종/타이어크기 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1만~2만"엔 사이가 나옵니다.
이것보다 너무 턱없이 높은 경우는 의심해봐야 하는 부분입니다.

타이어 교환이 어려운 경우는 "영업점 신고+렉카"
외에 오키나와의 경우 JAF서비스(로드서비스)를 무조건 가입 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 도요타렌터카 기준
이런 경우에는 JAF서비스 로 전화를 해서
간단하게 영어 또는 한국어로 말씀하시면 해당 지역으로 출동하오니 JAF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금액 : 약 10,000-15,000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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