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딱히 기억에 남는 선물 이 없네요.
뒤늦게나마 조금이라도 알게 된건 아마 저희 부모님이 불교신자라 그랬던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어렸을적 과자 선물세트!! 저도 알지만 그것 역시 몇번 받아봅 기억은 없네요.
받았다 한들 3자매에게 그 비싼걸 각각 사주셨을리 없으니.. 하나 사서 나눴던것 같은데 막내인 저에겐 별로 맛난 과자를 얻진 못했던 기억이네요. ㅎㅎ(아~ 이렇게 옛기억 떠올리니.. 아.. 그시절이 그리워지려고하네요. ^^;;)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헉 현실자매시라면 과자 경쟁이 치열했겠네요.. 그래도 받아보셨군요.ㅎㅎㅎ
불교신자시라는 생각치도 못한 복병이..
sunnyy님도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시고 계시길 빌게요~~ 자제분만 신나신 건 아닌지.ㅋㅋ
Merry Christ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