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를 살아가기가 너무 힘들다..

그동안 잘 살아왔다고 생각 했는데 아니었나보다

요즘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게 너무나 힘들다..

나 때문에 피해를 입게 될 그들에게 너무나 미안하고 죄송스럽다.

내 피는 바짝 바짝 마르는데 해결 되는 일은 하나도 없고,

도움이 되는 일도 하나도 없다.

그래도 마음 편히 있을 수 없어 하루 하루 피가 마른다.

이 상황이 지나가기는 하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