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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아니오고
달 빛 삼킨 비만 오네
저태백에 가셨으니
이태백과 노니시지
비 바람에 적적하니
우중 독작 하시라고
잣을 넣어 빗은 탁주
한소쿠리 보내리까


오늘 같은 우중의 날
그것이면 좋았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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