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착한 사람들View the full contextsunghaw (59)in #kr • 6 years ago 지송혀유~~ 더 조심히 살게유~~~ 그런데 천운님 저 태백 왔는데 여기 비 와요
님은 아니오고
달 빛 삼킨 비만 오네
저태백에 가셨으니
이태백과 노니시지
비 바람에 적적하니
우중 독작 하시라고
잣을 넣어 빗은 탁주
한소쿠리 보내리까
아
오늘 같은 우중의 날
그것이면 좋았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