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래서 안 보이셨구나
궁금해서
원고 들여다보다가 혹시나 해서
와 봤는데
집안의 재롱이 막둥이의 졸업식이었군요
근데 막둥이가 정말로 얼굴에 귀염성이 가득하네요 엄마? 아빠? 누굴 닮았을까나ㅎㅎ 옛날이나 지금이나 졸업식날 젤 많이 가는 곳은 중국집인가 봐요 메뉴는 전혀 다르지만요
막둥이 중딩시절 입성을 축하해야 하는데 안스러움이 먼저 생기네요
대한민국의 공부 스트레스땜시 애들 잡으니까 그치만 빠나님이나 저는 뭐 그것에는 무관한 엄마들이니 그나마 애들이 숨은 쉴 거예요
장하고 기특한 아들 졸업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