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회에는 존재하는데도 없는 것처럼, 보인다면 안 보이게 숨겨지는 존재들이 너무 많습니다.
무심코 던지는 한 마디가 그런 이들의 입을 막기도 하구요.
불쌍해 보이니 도움을 주겠다 참여하는 것은 많은 위험을 안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돕고 싶어서라면서 책임 없는 말을 얹는 일이 가장 흔히 보이는 일일까요.
효율성 판단 후에 더 어려운 사람을 돕겠다고 힘을 빼버려, 자립의 준비가 고꾸라진 건을 듣고 답답해졌습니다.
정말 마주하기 쉽지 않은 우리네 현실이네요.
저는 1일 1포'만' 하는 게 힘들어요 ㅠㅠ
자꾸 뭔가 쓰고 싶고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뭔가 공유할 게 넘쳐서.. 자제한다고 하는게 1일 5포네요...
ㅎㅎ 쓰실 것이 있으시면 굳이 1일 1포만 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1일 5포는 ... 괜찮지 않을까요? 많다 싶으시면 여러 포스팅을 하나로 묶으시는 수도 있구요.
어느정도가 "많다"의 기준이 될까요?
판단이 어렵네요..
그르게요..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