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합이야기] 여행자들의 블랙홀, 다합을 소개합니다.

in #kr6 years ago (edited)

3개월째 다합에 거주 중인 여행자, Summer 입니다~

정식 첫 포스팅으로 제가 살고 있는 "다합"을 소개해볼까합니다.

다합은 이집트의 한 지역이에요. 이집트 하면 피라미드, 낙타, 사막,,, 이런 것들을 떠올리시겠지만,,!! 다합은 이런 이집트와는 꽤 다른 분위기에요. 따뜻한 날씨, 파랗고 깨끗한 바다, 저렴한 물가, 여유로운 분위기,,, 한량들에겐 이 곳만한 Best place가 없죠!!!!

이런 설명만으로는 '그래서 다합에서 뭘 하면서 지낸다는 거야??!!!' 하시겠죠? 네,, 딱히 할 게 없어요ㅎ 하지만 제가 이 곳에 이렇게 오래있는 이유는 바로,, "다이빙"입니다!! 다합은 최고의 다이빙 포인트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답니다. 심지어 전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에 다이빙을 배울 수 있어요!

다이빙에도 종류가 있는데요. 다합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스쿠버다이빙과 프리다이빙입니다. 다이빙에 대해서는 차차 자세히 소개해드릴게요~ 저는 다합에 도착하자마자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을 땄고 이후 지속적으로 스쿠버 펀다이빙을 하면서 프리다이빙에 계속 도전 중이에요.

프리다이빙과 동시에 아직 스팀잇에 아직 완벽히 적응하지 못한 뉴비의 스팀잇 도전기도 계속될 예정입니다ㅎㅎ 앞으로 저의 다합 라이프와 다이빙 도전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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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의 best place라...
부러워서 댓글남기고 갑니다 ^^

다합은 완전 강추하는 여행지입니다ㅎㅎ한량이라면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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