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분이 H건설 임원으로 퇴직하셨는데, 항상 한탄하세요.
재직하실 때 월급을 타면 항상 정기적금에만 부으셨거든요.
반면, 동료 임원들은 부동산에 투자하셨대요. 하다못해 압구정동 H아파트라도 사신 분들은 재정적으로 훨씬 앞서가셨구요.
이와 유사한 사례가 너무나도 많더라구요. '명목화폐'의 가치가 떨어지고 있는 게 확실한데도 거기에만 매달린다면, 그거야말로 리스크인데...
지인분이 H건설 임원으로 퇴직하셨는데, 항상 한탄하세요.
재직하실 때 월급을 타면 항상 정기적금에만 부으셨거든요.
반면, 동료 임원들은 부동산에 투자하셨대요. 하다못해 압구정동 H아파트라도 사신 분들은 재정적으로 훨씬 앞서가셨구요.
이와 유사한 사례가 너무나도 많더라구요. '명목화폐'의 가치가 떨어지고 있는 게 확실한데도 거기에만 매달린다면, 그거야말로 리스크인데...
저는 이런 것들을 하나하나 알아갈때마다 말그대로 세계가 바뀌는 기분이었어요
부자들은 다 이런 방식을 알고 잘 이용해왔구나, 그사람들이 금수저라서
부를 모은것만이 아니라 생각의 차이와 방식의 차이만으로도 소득수준이
5년 10년마다 어마어마하게 바뀔 수 있구나 깨달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더라구요
똑같은 월급쟁이일 때도 어느 자산을 모으냐에 따라서
자산이 적게는 두세배 혹은 열배이상도 차이가 날 수 있는데
대부분은 자신들이 잘 해낼 수 있다는 걸 믿지 않는 것 같아요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우측 사분면으로 가는 것이
슈퍼 하이 'Risk'라고 믿는 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자산을 은행이나 적금 보험 등에만 '맡겨'버리고
자신의 모든 소득을 타인에게서만 의존하는 것이 슈퍼 하이 리스크라고
생각합니다
자신 스스로 벌어들일 수 있는 소득이 제로에 가깝다면
그 사람의 인생주권역시 타인이 될 수밖에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