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감명깊었던 것들
- 신삼국지 [조조]
분노는 지혜를 가린다.
노하지말고, 적을 이용할 줄 알아야 한다. 적을 증오하기 보다는 자신을 위해 이용할 줄도 알아야함.
조조가 참 군주였던 것은 감정에 지배를 거의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열받아서 누구 죽이고 이런 건 없다. 반드시 그 이유가 있고, 그 이유를 통해 감정을 분출하는 거지. 감정이 먼저 앞서 행동을 하는 건 없다.
- 사랑에서 진정한 승자란
사랑에서 진정한 승자가 되는 법 -> 유튜브 동영상!
광수:사랑하는 관계에서 좀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약자라는 말 있잖아... 강자되는 방법 좀 알려줘!
조인성: 더 사랑해서 약자가 되는게 아니라...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약자가 되는 거야.
광수: 마음의 여유?
조인성: 내가 준걸 받으려는 조바심.
나는 사랑했으므로 행복하다. 괜찮다. 그게 여유지. (-괜찮아, 사랑이야 SBS 드라마)
진정 사랑이란 내가 준 걸 계산하고 기브앤테이크!!! 라고 하며 받으려는 욕심을 부리는 게 아니라, 그냥 준 것만으로 이미 충분한 것. 더 많이 줄 수 없음에 아쉬워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괜찮아 사랑이야...ㅜㅜ유튜브 클립으로만 조금씩 보고있는데, 언젠간 정주행을 해야겠다. 명작 느낌이 솔솔!
갠적으로 삼국지에서 가장 좋아하는 인물이 조조입니다.
관우도 좋아하지만 조조 역시 영웅임은 분명하니까요.^^
준걸 계산하던 때가 있었네요.
십원짜리 까지... 내가 손해 보는것은
아닌지...
언제 부턴가 그런 욕심을 버리니
사람 만나는게 편해졌습니다 ;D
으쌰으싸 같이 힘내요
즐거운 주말
행복한 스티밋 !
짱짱맨 화이팅-홍보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