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되어줄게^^
안녕하세요 아들둘 워킹맘 @subin0613이예요
요새 야근이 잦고 할일도 많아져서 늦게 퇴근하곤 합니다
집에오니 쌩쌩해 하면서 저를 기다리는 두 똘방구들ㅋㅋ
너무 무섭네요 ㅋㅋ
자꾸 엄마 나가자고
엄마와 함께 나가고 싶다고,,,,
저번에도 아들 둘 데리고 마트 갔다 진빠진 기억이 있어서
잘 타일러 동네 한바퀴를 돌고 왔어요
어찌 아이들 체력이 강한지 정말 에너자이저예요
피곤도 하지만 아이들이 저를 기다렸단 생각에 마음이 먹먹해져요 ㅠㅠ
주말에 회사 나가 일하는 날이 가끔 있어요
그런날은 엄마집에 아이들을 맡기고 가곤 하는데
저번에는 엄마집에 그냥 들를일이 있어서 할머니집에 가쟈 하니
큰아들이 저에게
엄마 ,, 회사 안나가면 안돼? 제발,,,,,
요러는 것이예요 흑흑
아들이 진짜 엄마랑 같이 있고 싶었구나 하는 생각에 또 먹먹해졌어요
그래서 더욱 힘내서 아이들과 놀아줘야겠어요
밤이든 낮이든!! 엄마가 힘 닿는데까지 !!!!
친구가 되어줄게^^
소심 행동 프로젝트 - 다이어트
오늘은 저녁 달밤 떡볶이 흡입 ㅠ 실패를 거듭하고 있네요^^
Cheer Up!
감사합니다!
어찌나 빨리 달리는지
앵글에 잡히지가 않네요
막 흔들리네요 사진이 ㅋㅋㅋ
힘내세요 워킹맘님 ^^
마자요 !어찌나 빨리 뛰어가는지 다다다다ㅋㅋ
정말 힘이넘쳐나요 응원 감사해용^^
뛰나가는 애들이 엄마를 얼마나 기다리고 있었는디 느껴지는데요 ^^ ?
그래도 애들 말과 미소에 행복 하시자나요 ㅎ
ㅎㅎ 증말 느껴져요^^ 네네.피곤도 아이들 웃음에 잊는답니다^^
일하고 지친 몸으로 돌아와도
애들을 보면 또다시 기운을 내야되는
슈퍼맘 이시네요.
시간이란게 막상 지나고 보면 너무 빨라
어쩜 지금 이순간도 추억이 되지 않을까요.
마자요 이순간 하나하나가 추억이될거 같아요^^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수빈님~^_^ 아이들의 한마디가 정말~
가슴에 울리는 말 같아요 > , <
글을 읽으면서 마음이 너무 따뜻해졌어요~
힘내세요!! 언제나 늘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
아이들이 그런말을 해서 정말 가슴을 울렸네요ㅜㅜ응원 항상감사해요^^
피곤하실텐데 늦은 밤에도 아이들과 함께!!
그렇지만 동네 한 바퀴를 같이 돌아도 뿌듯하더라구요. ^^
이제 오늘/내일 이틀만 지나면 연휴니깐 조금만 더 힘내시는 걸로!! 화이팅!!
네네^^증말 아이들 때문에 제가 더 버티지요^^연휴 너무좋네용^^
출근할때마다 아이들 생각에 힘드시겠어요ㅠ
아이들 웃음을보면 또.금방 피로가풀립니다^^
빨파' 태극무늬가 생각나네요~뛰어가는 모습이 세상 누구보다 신나보여요^^💓
지안님 다리어째요ㅜㅜ얼른나으시길 ㅜㅜ증말 에너자이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