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I Confess My Guilty Pleasure: 길티 플레저 고해성사 #1
길티플레저 라는 말은 처음들어보네요.^^
저는 공포영화인듯 한데.. 사람들에게는 공포영화는 시시해서 안본다고 말하지만, 사실 무섭습니다. 덜덜덜덜..ㅋㅋ
『환영합니다』 프로젝트 2차에 참가되셔서 20% 보팅 지원을 받으셨습니다. 24시간동안 열심히 응원해주시고, 대 댓글로 응원한 수를 적어주세요. 금요일 『주간어워드』 를 통해 상위 7분께 풀보팅 지원해드립니다.^^
보팅 감사합니다!
스타일금님 길티 플레저는 뭔가 새롭네요 ㅎㅎ
몰래 덜덜 떨면서도 공포영화 보는걸 즐기신다는거죠? ㅋㅋ
공포영화 중에서 저의 길티 플레저를 꼽으라면 십수년 전에 봤던 "해변으로 가다"일 것 같네요.
오래전이라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정말 B급 마이너 감성에 겁나 대충 허술하게 찍은 것 같은 영화였는데
아직도 가장 무서웠던 공포영화로 기억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