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 디자이너 블루투스 마우스 [실 사용 리뷰]

안녕하세요, 스트렐카입니다.

뜬금없이 전자제품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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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 디자이너 블루투스 마우스입니다.

제품 구매 이유는 서피스를 쓰는데 기존 마우스가 망가젔고 무선 마우스를 구매 할 생각이였는데

와! 마소 와! 블루투스! 와! 마우스에 마이크로소프트라고 적혀있다니 사야해! 라는 이유..

고치라는 서피스는 안고치고 이러고 있네요.. 내년엔 고처줄께..

아무튼 사양은 블루투스 4.0, 2400fps, 3년 제한 품질보증에 마소종특 트리플A 배터리를 사용합니다

임종이 얼마 안남은 로지텍 g1과의 크기 비교입니다.

길이는 꿀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바퀴벌래처럼 납딱합니다.

키감은 평범한 마우스 생각하시면 됩니다만 딸깍하는 높은 소리가 아니라 좀 덜컥하는 상대적으로 낮은 소리가 납니다.

후면은 이렇게 생겼고 배터리는 돌출된 부분을 살짝 눌러주면 자석이 떨어저 나오면서 커버가 빠집니다.

이것도 마소가 근래 최신 디자인이나 기능으로 넣는 자석 활용인데 다른 회사들은 왜 안하나 몰라요 엄청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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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종합적으로 10점 만점으로 평가하자면 성능 8점에 마소감성 1점 플러스해서 9점 드립니다.

휠 업다운 부분에서 감점을 좀 받았는데요 위 아래로 내릴때 좀 많이 딱딱한편입니다.

이부분만 개선되면 11점도 노릴수 있었는데 마소 분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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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경에 신경쓰이면 지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