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hyulsteem] 헌혈 후기View the full contextstella7 (53)in #kr • 7 years ago ㅎㅎ헌혈 꾸준히 하시는군요. 어릴 때 채혈하다 오바이트랑 하늘이 노래지는 이상한 현상을 겪은 후 헌혈은 못해봤어요. 멋지십니다. 👍
환자를 살리는데 제 얄팍한 지식보다 제 몸으로 살리는게 훨씬 쉽다는 것을 진즉에 깨닫고 헌혈을 실천 중 입니다ㅎㅎㅎ
피를 잘 못보시면 헌혈이 어려우실 수 있겠네요ㅠㅠ
아 그게 피를 보고 정신적 충격을 먹은 걸까요?
그 생각은 못해봤어요. 무식한 생각으로는
채혈할 때 바늘을 잘못 꽂아서 영향을 줬거나 피를 과하게 빼서 그렇다는 말도 안되는 상상을 했는데
ㅋㅋ
간혹 피를 보면 정신적으로 긴장해서 저혈압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크게 문제되실건 없지만 심하면 기절(의학용어로 실신) 하는 경우가 있어 조심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