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좋았으면 좋겠다
새로운 분야에 대한 도전은 하고 싶은 데
그것도 공부라고 알아야 할 지식들을 습득하는 데
예전 같지가 않다.
나이는 들어도 열정하나 만큼은 자신있었는 데,
근래 새로운 분야에 대한 도전을 시작하면서
무엇보다 암기력이 예전만 못함을 느낀다.
물론 핑계이려니...
그만큼 더욱 시간 투자를 하면 될 듯한데
아쉬운 것이 세월이라
이루고 싶은 것은 급한데
이루는 것은 늦어지기만 한다.
무엇이든 다 때가 있다는 말,
비로소 몸으로 체험해야만 알게 되는 이 미련함에
그저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아 본다.
세월이 지날수록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을 확연히 느낍니다... 뭐 자연의 섭리겠지요.
보팅 주사위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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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됩니다..저도 머리가 좋았으면 하는...마음을 잘잡는게 제일 중요한듯 합니다.. 잘읽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한번쯤은 해본 고민 인것 같아요. 하루빨리 목표를 이루고 싶은데 몸은 안따라주고... 시간을 아까워하거나 아쉬워 하지 말고 조금 긴장을 풀고 연연하지 않는다면 어느 순간 목표치에 가까워질 거에요! 홧팅홧팅
저도 머리가 좋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전 아직 고등학생이라 앞으로 할 수 있는게 많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전 예전에는 좀 소심해서 이걸 어떻게 하지. 이런 걸 왜 하는거지?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자주했었거든요. 하지만 고2로 올라갈 나이가 되보니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런 말이 있잖아요. 늦었다고 생각할 때 빠른 거다라는 말이 있잖아요. 올해에 전 이런 말을 이렇게 해석했어요. 늦었다라고 생각 자체를 해서 늦었다고 현실에 순응하고 살 바에야 나 아직 죽을 날이 멀고도 멀고 죽지 않고 버틸 거라고 생각을 하면서 내가 왜 못할 거라 생각해. 내 인생모험은 끝나지 않았어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steemitkr님도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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