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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 고정관념이 박살나길....(추가하고 또 추가하고)

in #kr7 years ago (edited)

글세요.
관념상으로 저자 보상 블록체인이 스팀이고,
저자보상을 유도하기위해서 큐레이션도 보상한다는 것이라
75:25 라고 보는데요,

5:5 가 되면, 다들 돈넣고 돈먹기 하려고 할듯..
저자보상이라는 스팀의 장기생존 취지는 사라지는 것이겠지요.

그러지 않아도 봇봇이다 뭐다 유혹의 손길들이 많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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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보상은더커져요

글세요.
투자자가 많아져서 보상기금이 더 커질것이고,
그래서 실제 저자 보상은 더 커진다는 논리이신 것 같은데,
한 다리를 건너는 논리이겠지요..

논리가 한다리 건너다가 어디로 길잃을지는 모르는 일이고요..
그런 중간다리 많이 거친 논리가 서브프라임 안전하다이고,
금융위기가 발생하고 비트코인이 생기게된 계기인듯..??

보상기금이 동일하다면,
저자 보상은 75:25 에서 50:50 으로 명백히 줄어드는 것이겠지요?

글세요..명백히 75:25도 아니에요..
그리고 왠 난데없이 서브프라임입니까.. 178다리정도 건너신거같은데
그냥 글이나 세세요

제가 강조 부사 위치를 오해할 수 있도록 잘못 선택했나 보군요.

저자 보상은 명백히 75:25 에서 50:50 으로 줄어드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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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보상은 75:25 에서 50:50 으로 명백히 줄어드는 것이겠지요?

1+1= 2구요 100에 50% 는 50입니다 그리고 10의 75%는 7.5입니다.
50과 7.5중 큰 건 50이구요
우리 모두 이 정도의 산수는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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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기금이 동일하다면," 이라는 가정이 틀렸기 때문에 결론이 맞을수 없군요.
큐레이션 보상이 늘어나면 거래소 지갑에서 잠자고 있는 스팀들이 큐레이션 보상을 얻기 위해 스팀잇으로 몰려들텐데 보상 기금이 동일할 리가 없죠.

오치님 의견에 상당히 동의합니다.

물론 큐레이션 보상이 늘어남으로 인한 여러 부작용도 있을수 있겠지만, 보상기금의 풀을 늘이는 것은 그 어떤 부작용을 감수하고라도 시도해볼만한 가치가 있어 보입니다.

글세요.
그 점에서 믿음의 차이가 생긴다고 봅니다.
큐레이션 보상이 늘어나면, steem 으로의 자금 유입이 늘어나서, 보상기금이 엄청나게 증가할 것이다 라는 명제에 동의하느냐 마느냐의 문제이겠지요.
저는 그것은 막연한 기대일 뿐, 증명된 논리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논리가 한다리를 건넌다는 표현을 쓴 것이고요.

일리 있는 말씀입니다.
다만, 엄청나게 혹은 기대보다 적지만 어느정도, 어느쪽일지는 모르나 보상기금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는 충분히 할수 있습니다.
스팀잇을 하지 않지만 스팀을 소유한 투자자들이 큐레이터 보상이 2배로 늘었다는 소문이 돌면, 최소한 소유한 스팀의 일부라도 스팀잇으로 들고 들어 와서 보팅 누르기를 할 것 같습니다.
굳이 글쓰기 귀찮으면 하루 몇 번 보팅만 누르는거죠.

스팀 보유자 중 스팀 사용자의 비를 알수 있으면
점더 합리적인 판단에 도움이 될 것 같기는 합니다.

지금도 그런 것 충분히 가능합니다.
의미없는 단문 글 달고 셀프보팅하면 됩니다.

투자봇에 투자하셔도 되고요..

저자보상을 줄이면, 명성에 금가게 된다고 봅니다.

이 문제에 대한 제 생각을 썼습니다.
관심 있으시면 방문해 주세요.
https://steemit.com/kr/@bumblebee2018/50-50

지금 보상은 75:25 보다 저자보상이 훨씬 큽니다(스팀달러 가격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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